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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무거운게...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무겁네요.
8인치를 샀는데도 이정도인데, 10인치 샀으면 정말 많이 무겁게 느껴졌을듯...
무거울것이다, ...하고 막연히 생각했던것보다
실제로 잡아보니 훨씬 더 윗급의 무거움인것 같아요 ㅎㄷㄷㄷ
그리고 두번째로 느낀건, 손잡이 부분의 뜨거움.
이건 뭐 당연한거고, 전부터 알고 있던건데
실제로는 처음 겪어보니...그제서야 확 체감이 오네요.
마끈을 사서 감거나, 실리콘 손잡이같은거 사야할듯.
사용법에 있어서는 기존에 스텐팬을 주로 써왔는데, 딱히 무쇠팬이라고 특별하게 다른 방식으로 하지 않고
그냥 스텐팬 쓸때랑 똑같이 사용하니 달라붙고 뭐 그런거 없이 깔끔하게 잘 되네요.
음식맛은, 이제 겨우 계란후라이 딱 한개 해본것 뿐이라 딱히 이렇다 저렇다 비교하긴 힘들지만,
계란후라이만 놓고보면 스텐팬이랑은 맛 차이 없네요. 거의 동일한것 같음...
조만간 두꺼운 소고기 사서 한번 구워봐야겠네요.
이제 첫인상이라,
본격적인 세척, 관리 등등은.. 겪어봐야 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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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끈 감아서 쓰는데, 쓰다보면 열기에 푸석푸석해지면서 끊어져요. 그러면 새로 감고 해야 한다는.
맛있겠네용
스테이크용으로는 좋습니다.
습기에 한번 당하시면 절래절래 절래동화를 풀으실듯
세척은 세재는 사용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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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맛있겠어요
관리에 자신이 없으면 쓸물건이 아님
스테이크용으로는 정말 괜찮습니다.
그리고 세재로 세척해도 됩니다. 물기는 꼭 열을 가해서 날려주시고 오일로 코팅해주시고
넣어두시며 됩니다. 제대로 써보면 오랫동안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엉덩이쪽에 장착하고싶네..
손잡이는 그냥 쓸때 행주 겹쳐 잡아도 돼요 ㅋㅋ
계란 후라이용~~!!
삼겹살 구워먹으면 존맛~
고기는 무쇠팬으로 초벌하고 자이글로 은은하게 열기 쬐어주면서 가족들 먹여봤는데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