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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에 분노하는 이유

외장이 플라스틱, 배터리가 줄었다, 조작계가 퇴보했다 뮈 다 그러려니 합니다. 불편해도 사진만 잘 나오면 되니까.
이시점에서 4년이 다되어가는 센서와 프로세서로신제품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이걸 중급기랍시고 2022~3년까지 울궈먹을거 생각하니 참..
리즈시절에는 신센서 중급기 M5 나오고 몇달뒤에 같은 센서 넣고 보급기 PL5 PM2 나오니까 잘팔렸잖아요. 조작성이나 방진방적 이런걸로 급나누기를 해야지 화질로 급나누기를 하면 기존바디나 폰카 쓰지 뮈하러 새 카메라를 살까요.
올해 신제폰인 픽셀4한테 무보정본 고감도도 발릴것같은데 2022년의 폰카랑은 비교가 될까요?
사람들이 풀사이즈 외의 카메라를 안사고 폰을 쓰는 이유가 멀리 있지 않구나 싶습니다.
아 그리고 OM-D Movie 의 자랑스런 4K 노크롭 말이죠.
라인스키핑입니까 픽셀비닝입니까 풀픽셀리드입니까?
노크롭이라는거만 강조하고 썩다리 코덱 쓰는거랑 풀픽셀리드 여부는 언급이 없네요.

댓글
  • 후문경비 2019/10/17 20:22

    그러게요 점점 올림 손절각이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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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po 2019/10/17 20:46

    다 이해는 합니다.어차피 기대를 안했으니.
    그렇다면 적어도 가격은 착해야 그나마 용서가 될건데 이도저도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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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つ^^)つ~♡화니 2019/10/17 20:52

    센서 독자 개발을 못하는 올림푸스도 한번 개발하면 그 비용때문에 몇년을 울궈먹는다는게
    어쩌면 당연한거같은데..이번에 마지막 사골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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