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 여유는 두고 이직을 하셔야 하는데 참 대단하신 분이란걸 느끼고 있습니다.,
?10/15일 15시41분
여수에서 장어집 운영중이라고 함
젊은 커플이 방문해서 일본어 한다고 욕을했고 그랬더니 스미마셍 하면 갔다고 함.
10/16일 10시33분
여전히 여수에서 장어집 운영중이라고 함.
가게에 관광버스 왔는데 한국으로 단체여행온 일본인들이라고 함.
노 재팬을 외치며 주방에 칼을 가지러 갔으며
통역사를 일깨워 그길로 퇴사하고 이직한다고 했답니다.
- 오전인에 벌써 이런 일들이 있었다니..놀라울 따름입니다.
10/16일 19시23분
갑자기 전주에서 자그마한 야채 소매업을 하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앞서 일본인 손님 내치시더니 8시간 50분만에 전주로 와서 야채를 팔도록
되셨나봅니다.
10/16일 19시32분
9분 동안 야채를 판매합니다.
10/16일 21시07분
야채를 판매하시다가 95분 후 여수에서 조개구이 집을 오픈하는 분입니다.
게다가 와이프 분이 일본인이고 일본에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10/17일 08시57분
이번엔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15년째 말고 계신답니다.
와 요 며칠동안 이직을 많이 하셨는데 15년째 하고 계신다니..ㅋㅋㅋ
10/17일 12시49분
돼지국밥을 15년동안 말고 있다고 아침에 말씀하시더니 이번엔 유니클로 업주라고 합니다.
10/17일 13시20분
이번엔 갑자기 일본과 국경이 밀접한 곳에서 근무중이라고 합니다.
순간 일본이 38선 이북의 북한인가 의심했습니다.
돼지고기 말다 유니클로 오픈하고 이젠 군인까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