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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장한 손님이 말을 되게 수줍은 듯이 하길래

BMW118d | 2019/10/16 21:31 15 3920

뭔가 했는데
교정을 해서 말이 조금 어눌해지니까 더 작게 하는거였네요.
교정해봐서 그 맘 알지 ㄷ
저는 안 그래도 조금 말을 먹는 스타일이었는데
교정하면서 더 힘들었음 ...ㄷㄷ

ㅡ_ㅡ)乃 2019/10/16 21:32
걍 사장님이 못생겨서 그런 것 같아요

(E7AOq0)
달콤한라이프 2019/10/16 21:33
사장님 움찔하는 모습 ㅎ

(E7AOq0)
하루녘 2019/10/16 21:36
저도 교정할때 혓바닥 막는 장치를 추가로 껴서 한 6개월은 제대로 말도 못했네요. ㄷㄷㄷ

(E7AOq0)
하루녘 2019/10/16 21:37
말을 하는 직업인데 말을 못해서 발음 연습 엄청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E7AOq0)
BMW118d 2019/10/16 21:37
ㄷㄷㄷ 전 이건 안했네요 ㄷㄷㄷㄷㄷㄷ
더 힘드셨겠단 ㄷㄷㄷ

(E7AOq0)
[A7M2]철곰 2019/10/16 21:52
연애시절에 와이프가 교정 끝나고도 제대로 못웃길래
자신감 엄청 불어넣어 줬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E7AOq0)
BMW118d 2019/10/16 21:53
저도 모르게 말수가 줄어들더라고요 ㄷㄷ
아직도 웃는 건 어색합니다 ㄷㄷ

(E7AO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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