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강남점 4세대 이중셔터이슈 통화했습니다

오늘 종각에 리그오브레전드 10주년 촬영이 있어서 r4를 들고
다녀왔습니다
제가 요전에 4세대도 2중셔터 문제 있다고 글을 쓴적이 있고
이어 댓글로 여러분들이 해당 이슈에 대해서 얘기해주셨습니다
제가 4세대를 구입한 이유가 화소 때문인 것도 있지만
전반적인 이런 소니의 고질적 이슈가 해결되었다는 주장에
구매한 것이 가장 큽니다
여튼 전화를 걸어 r4 이중셔터이슈 때문에 연락드렸다고
말씀드리니 전문 담당자분을 바꿔주신다하여
전화를 바꿔받으시기에
R4를 샀는데 이중셔터 이슈가 있다
구입한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셔터버튼을 교체받는게 맞느냐
새제품으로 교품받는게 맞느냐 하였더니
R4는 그런일이 전혀없을거다
라고 주장하십니다
저도 그렇게알고 구매했는데 조금 당황스럽다
커뮤니티에서도 이미 이 이슈에 대해서 논점이 붉어지고 있다
라고하니
처음들으시는 얘기라고 하시네요
우선은 한달내에 발생한 이슈는 불량이 맞다고
그러시는데
소프트웨어적으로 해당이슈를 확인하고
불량처리 확인할수 있는 시스템이 전혀 없다고 하십니다 ㅎㅎ..
(우리가 테스트 해봤는데 안나오면 정상이다 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한마디로 복불복 점검)
제가 이 글에서 중점적으로 하고싶은 얘기는
4세대의 개선점이라 주장하는 것중 하나인
셔터버튼 유닛의 입력감이나 외부적 디자인은 개선되었을지언정
이전세대의 이중셔터이슈 개선은 전혀없고
이어
4세대에서 개선되었다고 주장하는 소니의 메세지 역시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겁니다
프리랜서로서 하루 하루가 시간이고 돈인데
이러한 불량이슈에 대하여 전혀 솔루션도 없고
그저 불량이면 교체 해줄게
새제품 교환해가렴
라는 식의 대처는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