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016094508526
요약 :
1. 검찰내 성접대 문화
- 검찰은 남성 중심적인 문화. 부장검사가 초임 검사들을 불러서 얘기할때 "계장들 룸살롱 데려가서 같이 SXX도 하고"
- 부산 부임한 부장검사가 나이트클럽 사장한테 "나 여기 단독 부임해서 외로우니까 같이 지낼 여자 소개해달라.’ ' 미인 대회 수상자를 소개시켜줘서 재미있게 놀았다' 부산 지역 유지에게서 호화 요트를 빌려서 ‘그 매끈하고 부드러운 몸에 오일을 발라줬다, 그 요트 위에서’
- 부하 검사들 은 그냥 듣고 있거나 ‘아하, 부장님, 부럽습니다. 훌륭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 술자리에 대형 건설회사 임원불러서 지갑을 뺏어서 여기저기 10만 원짜리 수표 꺼내가지고 ‘야, 여기 있다’ 주는등
2. 직장내 성희롱성추행...
- 신입검사시절 지방 검사장이 따로 불러 처음에는 ' 주말에 등산을 같이 가지 않겠냐?' , 두 번째는 ' 검사장 관사 주소를 주면서 거기로 오라', ' 세 번째는 일요일에 혼자 호텔에 오라'
3. 사건청탁 봐주기 수사
- 음주운전 삼진아웃제도 음주운전 세 번째면 무조건 구속인 사건을 부장검사가 연락해서 "잘보라"
- ‘구속영장 청구할 것’ 결정된 사안 보고후에 부장검사가 불러서 본인이 워드를 쳐서 새로 작성한 불구속 문서에 도장 찍으라 강요, 구속 대상자의 친 형이 고위 공직자
- "부장검사는 본인 승진, 다음 인사자리만 신경씀. 부장검사는 자기 인사청탁, 사건청탁받는 일밖에 안해."
추천
검찰 개혁 ~~
그래서 떡검이라 부르는 건가요?
이건 쓰레기 수준인데요
근데 영화나 혹은 70년대나 80년대를 주변 국가비교해보면 아마 저런건 엄청 많지않았을까요 지금 동남아나 조금 우리나라보다 경제성장 느린 곳들은 부정청탁 접대는 기본이잖아요 중국만해도 꽌시가 아직도 지배적인데..
거기뿐 아니라...경찰..공무원..군등등..사회곳곳에 다 있다고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