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에서 썼어야 하는 제품인데... 써야 할 당사자가 하늘나라로 가고... 남겨둔 물품이라도 조금 보탬이 될까 중고로 팔아보려고 했는데 오늘도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채팅이 와서 얘기하는 중 아이가 딸 아프다는 말에 같은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참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몇 푼 되지 않지만... 도저히 돈을 받을 용기(?)가 안나더라고요 아내도 적극... 그냥 드리자고 하여서 박스를 찾고 포장해서 보내드렸네요.
전화번호도 주고받을 수 없는 중고나라 채팅이기에 뭘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아픈 아이가 잘 쓰고 회복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보내드립니다. 저도 칭찬 해주세요...
추천 드려요...칭찬합니다~
오늘 자게 훈훈한 날로 지정했나요?
추천 드립니다~
추천드립니다
나눔추천
추천드려요
추천두개유~
추천
훈훈하네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