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거리에 A4용이 여러개 깔려 있는데 그걸 밟아 버리면 갑자기 새끼들이 튀어나와서 '이게 얼마짜린 줄 아냐? 밟은 개수 만큼 돈내라 장당 10만원이다'
(2)기차표에서 표뽑는데 갑자기 친절하게 다가와서 대신 뽑아준다하고 수고비로 10만원 달라함
(3)횡단보도 걷는데 갑자기 도와준다고 억지로 캐리어 뺏어서 건너게 해준다음 수고비로 5만원 달라함
(4)소매치기는 유명하니까 구지 말안함
(5)그리고 거리 개더럽고 냄새남 한국거리까지마라 ㅋㅋㅋ 한국거리는 진짜 세계적이다
(6)동양인 특히 동양인 여자에게 제일 많이 시비검
존나 강해보였나봐.
되게 만만해보였나보다...
너도 유럽여행가면 반드시 겪는다 너도 동양인이면
갔다가 안겪어서 하는 말이다
존나 강해보였나봐.
설마...
너가 특별히 운이 좋은경우인듯.나도 올겨울에 친구 두명이랑 유럽갔는데 격고옴. 세명중 제일 작은얘가 178에 76이고 나랑 다른 한명은 180넘고 100가까이 되는 파오후들인데도 동양인이라고 시비걸더라
난 170/60에 혼자 다녔는데 못본거 보면 운이 좋긴 좋았네
겪은게 프랑스 에펠탑 전망대에서 엘베 줄서있을때 가운데 손가락 올리고 내려간 10대들
로마에서 바티칸 입국 대기중에 눈찢은 얘들
런던은 없었고 독일은 주문한뒤에 우리 뒤뒤 팀나올때까지 우리꺼 안준 음식점있는데 이게 요리가 달라서 우리 차별한건지 아니면 우리가 오래 걸리는거 시킨건지 잘모르겠음
백인우월주의가 만연해서 그럼, 아직도 식민지 사회수준으로 다른 인종을 바라봄.
어머니랑 이모 3분이서 스페인 여행가신다길래
같이 가는 가이드분한데 주라고 따로 돈봉투도 줬고, 밥먹을때 권해서 같이 먹고 해라고 했었음.
혼자서 여행 가능한 사람들이 아니면 가이드가 생명줄이야 정말...
난 유럽여행은 독일만 갔었는데
어우 사람들이 너무 부담스럽게 친절했음 그냥 지도보고 있는데 개 데리고 외출나온 할아버지가 도와줄까요? 하고 오던가
잠깐 앉아서 지도보는데 쉬는탐에 잠깐 쉬던걸로 보이는 토목기술자분이 슬쩍와서 길 가르쳐주고
원래 이렇게 친절한가 싶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내가 키도작고(155cm 신장미달로 공익나옴) 그래서 길잃은 애인줄 알았나봄 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슈발 마트에서 위에있는 물건 손 안닿아서 어쩌나 하니까 지나가는 아저씨가 날 들어주더라니
헐 155면 면제아닌가..
김병만도 키로 면제던데
ㄴㄴ 공익임. 김병만은 옛날이라 면제인듯.
158cm부터 현역이고 150미만인가? 145이하인가는 면제였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