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능 폐기물 결국 유실 되었답니다.

원통하게도 유실이므니다 ^^

사실이면 국제사회에서 매장 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

밑에 사족으로 달린 짤 두개는 모두 다른 지역의 강둑 보강용으로 쓰이는 모래주머니같은거라고 오유에서도 몇번이나 글 올라왔네요.
확실한 걸로만 까도 차고 넘칩니다.

저거 유실이면. 정말 저동네 죽음의 동네가 되는건데..
강 다 죽어버리고. 물은 어찌 드실라구......

유기?

아침 뉴스에 나온건데 방사능 묻은 나무 흙 등을 담아놓은 자루가 강에 떠내려 갔고 몇개는 건졌다지만 정확히 떠내려간 갯수파악을 못한다고 합니다.
또 한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서 물이 방류된다는 경고등이 울렸지만 빗물에 의한거라고 설명한다네요...
진짜 미친나라임엔 분명합니다....

일부러 그랬지 무슨 태풍 핑계....

이게 나라냐?

예상과 우려는 했지만... 참 양심없고 야비하다~~

방사선량도 말도 안되는 수치같은데 ..?
무해하니까 걱정마 !!
=후쿠시마 먹어서 살리자
인건데
일본은 이제 그냥 죽음의 섬이네

이정도면 올림픽 단체로 보이콧 해야한다.
방사능이 퍼진곳에서 올림픽을 한다고?

이ㅅㄲ들 이제는 도자게도 안할듯 파워당당

저 정도 되면
이제 전 국토의 방사능화는 시간문제가 아닌
그냥 당면문제가 된 듯.

항상 사람이 지구의 암덩어리라고 생각했었는데
쟤들은 그거 이상이네 ...

바보냐..
처음 갯수 빼기 나중 갯수 하면
그게 바로 유실된 갯수란다~

태풍 올라온다는 예기에 이미 3일전부터 예상했던 상황.. 너무나 예상대로라 웃기네요 유사국가 수듄

대체 왜 저걸 비닐포장해서 쌓아두는걸까
왜 진즉 땅속에 매장해서 콘크리트로
봉인하지 않는걸까
저 택배들 누구한테 배송해주려고

이미 예상했죠?
근데 진짜 저럴줄 몰랐다
원숭이 새끼들이 맞네..

저거 주도해서 버리는 놈들은 일본 뜰려고 계획 중이 겠지. 결국 죽는건 오갈데 없는 일본 국민과 그 주변국이다.

저거 유실된 것도 문제이지만, 저것보다 문제가 되는 것을 사람들이 잘 몰라요.
애초에 저 폐기물은 방사능 오염이 심한 토양의 윗부분을 걷은 것이구요.
문제는 주변의 모든 토양을 다 걷은 것은 아니예요.
대부분 거리나 개활지의 토양만을 걷어낸 것이구...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는 산 속 같은 곳은 그대로 방치된지 벌써 몇 년이 지났구요.
그래서 현지 주민들도 주변의 앞산이나 뒷산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몇 차례 인터뷰 기사를 본 적도 있어요.
결론은 이미 걷어낸 폐기물이 유실된 것도 문제지만,
주변 산지나 아직 걷어내지 못한 폐기물은 그대로 몇 년 째 비가 올 때마다 유실되어 이미 하천과 바다까지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죠...ㅠㅠ

하...  진짜 민폐국

저정도면 다른나라로 이민 가는 사람도 많겟네여

이럴줄 알았지만 진짜 이렇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