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취업난이 심해지는 이유

이미 3~4명이 하던 일을 1명이 감당하고 있습니다.

키야 촌철살인이내 이게정답이내요~

맞는 말도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자영업을 한번 해보신다면 직원 월급 주기 만만치 않으니까요~!
그래서 1인 혼자하는 자영업이 많다고 하잖아요~!

자영업은 영세 상인이 많으니깐 이해하는데
대기업은 쥐어짤라고 정말 요리재고 저리재고, 테스트하고, 멘탈털고
완벽한 5-in-1 부품이 될때까지 갈고 갈아서 회사 배불림.
그러다 좀 말 안들으면, 눈에 거슬리면 갈아 치움

공기업도 저런곳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야 교대하는곳이 철도 관련인데 메트로,도시철도는 4조 2교대 이고 코레일은 3조 2교대입니다. 코레일이 연봉 더 적다는게 함정...
코레일 지인말로는 월급은 둘째치더라도 사람좀 더 뽑아서 4조 2교대 하는게 꿈이라고 하네요

저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자본주의의 세계적인 추세이죠.
그걸 법제화 해서 일반 노동자의 일자리를 지키는게
국가가 할 일인데 우리나라는 기업편향이 심해서
국민만 죽어나는...

이런글 나오면 꼭 나오는 자영업ㅅㅂ
기업들이 제대로 고용하고 임금주면 덩달아
자영업도 그만큼 바뻐지니 고용 할껀데

공짜야근만 잡아내도 취업율은 껑충 뛸거같은데요...

그러고 지는 벤츠탈까 마세라티 탈까 고민중

유럽은 주 40시간 많다고 줄일 수 없을까를 논의하고 있는데....
2030년쯤 되면 번역기 등의 발전으로 언어는 더이상 이민의 방해물이 아닐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뭐 시기야 어떻게 됐던, 아무튼 그런 시대가 왔을때 대체 어떻게 할 생각인걸까 이 나라는

일자리 부족이... 어디서 왔고, 현재 어떤상태이며, 앞으로 어디로 가는걸까요?
2000년 전후 대기업 위주로 ERP 가 적용되면서 근무자들을 SCV유닛화 했으며,
아울러 제조업에서는 투자의 대부분을 라인자동화 위주로 진행되어 많은 인력효율화가 이뤄 졌지요.
이때부터 대기업투자가 일자리증가라는 거짓말에 10년이상을 속아 온거구요.
(물론 이부분은 위글 작성자분 처럼 기업의 노동착취가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야 대기업투자가 결코 일자리 창출이 아니란걸 알기 시작한 거죠.
요즘 경제관련 화두중 4차산업혁명이란게 있죠... 제조업이 먹요살리는 우리나가 같은데서
일자리가 급격히 줄거라는 예상입니다... 즉 OA. FA  의 고도화로 들어서는 문턱에 와 있다는 겁니다. 곧 내일의 일이죠.
다음 세대에게 일자리 부족은 결국 기성세대(현재 우리세대??)에게까지 부메랑되어 돌아올겁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냐면 딱기 기업 오너들이 욕심이 더 많아서 그런건 아님
사람의 욕심은 누구나 끝이 없는데 브레이크를 걸어줄 정부가 이 개같은 상황을 방조 하고 기업이랑 붙어 먹고 있으니까
계속 상황이 악화되는건데 이런 상황에서 뇌가 없으신 분들은 이런 정부를 지지하면서 뭐라고 하면 빨갱이 드립이나 치고 있으니
이꼴이 날 수밖에 없음.

그 중 2명 중 1명은 빽으로 들어와 실상 일에 참여하지 않을걸요?

이거 어떻게 법규를 바꿔야하지않나요 너무 공감되네요

돈이 돌아야 하는데 부동산 같은 자산에 고이고 있는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일부분만 이야기한 것이지만 정말 공감가네요

추가로..첨언하자면.... 지금부터 앞의로의 문제에 대해 고민해야 하며, 현재의 극단적인 일자리 부족은 극단적으로 풀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보이콧의 어원을 통한 해결방안도 고민해 볼 때가 된거 아닐까 라고 사견을 추가해 봅니다.

회사생활하면서 사장새기들이 잘하는 거짓말 베스트 5 중 하나가 저거에요.
매일 새벽 2시에 퇴근하는게 힘들어서 인력 좀 보충해달라고 하는데 다음달에 해주겠다고 하고 절대 안해줌^^ㅋㅋ

솔까말 10명이 일할걸 3-4명으로 시켜서 사람을 갈아넣고 생산성을 올리는것 까지는 그렇다 치고 그렇게 발생한 이익을 다시 재투자한다든지 직원의 성과금으로 배분한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이게 전부 일부 주주와 각종 비자금으로 변신한다는게 빡치는겁니다

근데 그 1명은 안짤리려고 수당도 제대로 못받으면서 야근에 주말 출근까지 해서 3~4명분 일을 다 해냄

지금 그 1명이 일하는것도 로봇이 할 수 없나 하면서 찔러보고 있음

댓통년이 장관 까고.. 장관은 차관 까고... 도지사는 시장 까고 시장은 구청장 까겠죠...
사회 전체의 도미노 게임. 문제는 단계별로 내려오면서 2배씩 강도가 올라감.

옳바른 분배가 없기때문이겠죠....

넷마블 이새끼들아 알겠냐?

ㅇㄱㄹㅇㅂㅂㅂㄱ

인력이 부족함에도 대한민국 생산성은 oecd 국가중 최하위.

2명이 할 일을 3명을 뽑아서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왜냐면, 복지 때문인데
가령 남자든 여자든 육아휴직을 쓰면 1명이 비는 게 되는데, 그 때를 대비해서 1명을 더 뽑아 놓는 게 맞다고 보고요.
육아휴직이 아니어도 월차라든가, 또 일의 능률적인 부분에서 1명을 더 뽑아서 로테이션 형식으로 돌리는 게 낫다고 봅니다.
업무 강도도 그럼 낮아지고 정시퇴근도 가능할 거 같고요.
또, 이런 인력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차용한다면 복지사회로 넘어가는 계기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