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imaeil.com/NewestAll/2015010507190665926
하영식 객원기자가 코바니 부근에서 쿠르드당의 간부에게 들은 한마디,
"한국전에 참전한 병사들 중에 60%가 쿠르드인들이었다"
이 말은 그 간부가 몇년전에 숨진 참전용사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라고 함.
이에 하영식 기자는 쿠르드 참전용사들을 수소문하여 사실인지 알아보려고 함.
실제로 쿠르드족 출신의 참전용사 케말 압데를 어렵게 만날수 있었음.
그리고 그분에게 한국전쟁 당시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음.
"그렇게 잘산다는 한국에서 지금까지 누구도 나를 찾지 않았다"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당장 코바니로 달려가서 싸울 텐데, 늙은 게 죄다.
지금 코바니에서는 쿠르드 젊은이들이 인류의 적인 이슬람국가단(IS)에 대항해서 싸우고 있지만, 어느 나라도 제대로 지원해 주지 않고 있다.
많은 쿠르드 병사들이 전쟁 때 한국에 가서 희생하면서 한국을 지켜줬는데
왜 한국은 쿠르드인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나? 지금 쿠르드민족은 한국의 도움이 절실하다!"
"터키의 '볼루'시로 징집돼 군사훈련을 3개월 받다가 한국으로 보내졌다.
당시 나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단 한 번도 들어본 적도 없었고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다.
그리고 우리에게 한국전에 참전하는 데 동의하는지를 누구도 물어보지 않았고 강제적으로 보내졌다"
"처음 한국에 보내질 때만 해도 우리 부대의 쿠르드 병사들은 거의 터키말을 할 줄 몰랐고 터키말은 한국에 주둔하면서 배우기 시작했다"
"거의 6천 명의 병사들이 보내졌는데 당시 대부분이 쿠르드 병사들이었고 10% 정도만 터키 병사들이었다"
근데 저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없음
아...앗
죄송합니다
저분이 참가한거는 맞는데
부대의 60%가 쿠르드인이라는 근거는
주장뿐임
님의 논리는
어디 관계자 주장이면 근거없이 신뢰를
해야된다는건데 그건 잘못된거지.
꼬봉이 아니더라도
참전할 이유도 없음
참전용사의 증언이 있지. 그리고 저분은 Korea가 적힌 훈장이랑 메달을 기자에게 보여주셨다고 함.
슬프지만 미국에서 하지 말라는 거
한국이 끼었다간 우리도 ㅈ될 가능성 있음
하지 말라는 거 했다고
아...앗
죄송합니다
돕고 싶어도 우리나라는 미국 꼬봉1 같은 포지션의 국가라 미국이 안 움직이면 움직이기 힘들지.
꼬봉이 아니더라도
참전할 이유도 없음
국제관계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님
단순히 쿠르크인 돕겠다고 터키에게 공격이라고 하라는건 엄청난 문제임
ㅇ 글고 울나라는 주변에 러일중북도 벅차서 움직이기 힘들지
근데 저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없음
참전용사의 증언이 있지. 그리고 저분은 Korea가 적힌 훈장이랑 메달을 기자에게 보여주셨다고 함.
저분이 참가한거는 맞는데
부대의 60%가 쿠르드인이라는 근거는
주장뿐임
님의 논리는
어디 관계자 주장이면 근거없이 신뢰를
해야된다는건데 그건 잘못된거지.
저분 주장하나만으로
나라가 움직일수는 없음
유게이야 막 믿다가 숲속친구되면 그냥 아닥하면 그만이지만
나라가 숲속친구되면 뒷감당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