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프사에 웨딩사진을 올려 놨더라구요그거 보고 혼자 심각해져서 갸 누나한테 조심스레 물어봤습니다.혹시 니 동생 다른 여자랑 결혼하냐???알고보니 고 사이에 쌍꺼풀도 했는데 포샵을 완전 여신급으로 해줘서다른 사람처럼 보였어요원본과 옷만 똑같더란....
물병이모도 가능하다냥
그거 보고 희망을 찾았다냥
뭐라 댓글을 남겨야할까...
잘 못 하면 누님 심기를 건드릴 것 같은데... ㄷㄷㄷ
동생 걱정만 하셈
제 걱정은 너어둬 너어둬
이제 그건 그러려니 해야 하는 시대 아닌가 싶어요;;;
전 이래 달라진건 첨봄요 ㅋㅋ
댓글 남겨야 될지. .
말아야 될지. . 너무나 어렵습니다. .
전 어려운 사람임 ㅋㅋ
긍까 부럽다는 말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