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크로는 과거 해적질을 하다가 수배당하는 삶에 회의감을 느껴서
일반인처럼 삶을 바꾸려고 계획하던 캐릭터였음.
크로는 해적 당시 무기로 마스코트인 긴 클로를 사용했는데,
그 시절에 안경을 올리려면 손바닥으로 올려야만이 클로로 인해서
자신이 상처받지 않으니까 저런 포즈로 올렸던거임.
그게 일반인 코스프레를 할때도 습관이 되서 저렇게 올렸던거고.
그냥 저 캐릭터만의 성향인가보다하고 넘길만한 행동을 복선으로 만들었다는게
지금 씹다처럼 연재하는걸 보면 저때의 저런 흔한 복선도 대단해보임
저놈도 패기쓰게 해주고 나중에 또 출현시켜줬으면...
참된.. 호걸..
지금와서 육식 쓰는 애들보다 더 육식같은 기술들 쓰는데 ㄹㅇ
참고로 성우가 카카로트
참된.. 호걸..
헐크 호걸
그런데..지금은..
저놈도 패기쓰게 해주고 나중에 또 출현시켜줬으면...
체만 익히고와도 개지릴듯
시1발 체 없어도 그 속도였는데 거기다가 체까지 합치면...
존나 깐깐한 집사같은 이미지였는데
악당새끼였음 ㅋㅋ
참고로 성우가 카카로트
초반 집사연기 하는거 다시보면 진짜 ㅋㅋㅋㅋㅋ
캡틴 크로편 정말 재미있게봤는데
짜잔!
지금와서 육식 쓰는 애들보다 더 육식같은 기술들 쓰는데 ㄹㅇ
패기도 나름 크로커다일편 이후 복선으로써 자주 언급 되었는데...
너무 일찍나와서 피해 본 캐이스...
SBS 질답코너 피셜로 캡틴크로랑 CP9이랑 비교하면 누가 더 빠르냐고 했을때, 스피드는 둘이 비슷한데 캡틴크로는 그 스피드를 통제할 수 없는 반면에 CP9은 스피드를 통제하니까 후자쪽이 결과적으론 더 빠르다
라는 식의 글을 본거 같긴 함
편집자 : 내가 한거야 시발! 오다는 뉴하프같은 캐릭터 넣으려고 했었어!
생각해보면 고양이 컨셉에 조용히 살고싶은게 목표라니 이거 완전 키라 아니냐
편집부의 힘이 극도로 강했던 시절 나온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