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응수 장군 유물 장검.
녹슨 환도니 뭐니하면서 일뽕들이 깟지만
실상은
명검으로 유명한 비젠 오사후네파에서 만든 명검.
스케사다 계통에 속하는 상품의 물건으로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킨 권응수 장군이
적장을 죽이고 파밍한 다음
환도 형태로 고쳐 잘 써먹은 칼
즉 환도가 아니라 걍 일본도의 개조판이었음.
거기다가 칼 자체가 잘 만들어져서
전문적인 도검 관리(분해 후 시라사야 형태로 칼을 쉬게한다던지 등등)가 없었음에도
의외로 보존 상태도 좋았던 칼.
한때 MMORPG겜 시대에는 저래서 파밍이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은 칼.
네임드 잡아서 파밍했나
키하치라는데 네임드는 아니고 와키자카 야스하루처럼 네임드가 되고싶었던 A 장수 정도
근데 울 나라엔 일본도 내구도 졷병1신 무기로 알려져 있는거 아녔나?
관리 없이 계속 좋은 상태 유지 된 거면 일본에서 얼마나 잘 만든 거임?
아님 그 일본도 졷구지다는 것도 구라인건가?
1.편차가 큼. 좋은 칼은 지금도 멀쩡함.
2.괜히 명검이란 말이 있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