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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으로 배우는 기초 경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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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이론의 기초를 배울때 가장 햇갈리는 것이 바로 '효율성'과 '효과성'이다.

 

그래서 이걸 아주 쉽게 국밥으로 비유를 들겠다.

 

효율성 = ㅉㅉ 그 돈이면 국밥 1그릇 먹고도 돈이 남겠다

 

효과성 = ㅉㅉ 그 음식대신 국밥 먹으면 속이 뜨끈해지고 얼마나 배불러. 밥에다가 고기까지 배부르게 먹는데

 

즉, 효율성은 국밥의 '가성비(투입된 자원)'로 비교하는 거면 효과성은 국밥의 '만족감(산출값, 결과)'으로 비교하는 것이다.

 

댓글
  • 즈라마루금융 2019/10/10 15:51

    이글 읽을 시간에 국밥을 멉지

  • 레파 2019/10/10 15:51

    비유가 너무 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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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즈라마루금융 2019/10/10 15:51

    이글 읽을 시간에 국밥을 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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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뎁뎁 2019/10/10 15:51

    왜 국법으로 보고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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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힠 2019/10/10 15:52

    결국 효율성과 효과성을 전부 지닌 국밥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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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0 15:53

    경제학만 가지고는 소비자의 비논리적인 행동을 예측하지 못한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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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75642922 2019/10/10 15:53

    효율성=투입/결과 고 효과성=결과/목표 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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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막잡귀 2019/10/10 16:04

    어차피 영어 번역이라 효율 효과 능률 다 섞어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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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252200466 2019/10/10 16:05

    동시에 국밥은 한계효용 변곡점이 매우 빠르게 찾아오는 재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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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613814869 2019/10/10 16:05

    극밥충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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