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싸구려 입맛 인증이니 뭐니 하면서 도를 넘은 욕이 엄청 많네요 ㄷㄷ
솔직히 저도 점심으로는 비싼데다 배는 안찬다고 생각하는데요
근데 까고보니 간호사들이 먹을 생각이 없는 이유가 있네여
둔촌동 보훈병원 구내식당 가격이라는데 이정도면 안갈만 한듯.
https://blog.naver.com/on2hands/221608102060
블로그 사진도 보면 가격대비 퀄리티 잘 뽑아줘서 굳이 찾아갈 이유는 없는듯 하네여
오픈형 구내식당이라 외부인도 올 수 있는터라 주변에 딱히 먹을거 없으면 걍 병원갈듯.
간호사들 말도 이해가 되네요
솔까 점심으로 누가 초밥을 먹어 ㄷㄷ
근처에 초밥집 있는데 주력은 아니네요 ㅋㅋ 짬뽕이랑 냉모밀에 초밥 세트로 판매중임
종종먹어요.. ㅎㅎ
구내식당 있으면 구내식당을 주로 이용하지... 누가 외부에서 먹어요.. ㄷ ㄷ ㄷ 솔직히 맛을떠나서 금액적인 부분에서 영향을 많이 받을수밖에 없는데... 애매함... 이건 타깃을 잘못정했음
섭외한 제작진이든....
제작진은 알고 있었을듯 하네요
요즘 김치찌게도 7천원 이하가 거의 없는데
가격이 엄청나서 저같아도 꼭 먹고싶은게 있지 않는 이상 안나갈듯 하네요
보훈식당 저기... 일반인도 다 먹을수 잇고 근처에 먹을것도 없고 해서 줄 엄청 서서 먹어야 되요 점심시간에 저기 들어갔다가 헬 경험
시식단 섭외를 잘못했네....
애초에 섭외부터 잘못 되었는데 방송에 그런말은 없음...
하다못해 시식단 시식하기전에 구내식당 얼만지라도 말했으면 그거 감안하고 봤을텐데
방송은 아몰랑 하고 있네요ㅕ ㅋㅋㅋㅋ
걍 가게를 저기에 내면서 아이템을 원래 하던대로 밀고 나가는 사장 아재 원죄가 큼.
상권 분석을 잘못했는데 뚝심으로 밀고 가죠...
우리 회사 앞 초밥집은 점심 15000원인데도 잘되던데;
거기는 그러하게 상권이 생긴거죠 뭐.
저도 어제 시식단 평가가 박하단 생각은 했지만
무슨 역적 취급하면서 도넘는 비난을 하는 댓글을 보고 놀랐네요. 병원차원에서 대응해야할듯..
논란으로 재미보는 방송같음
조작해서 비싸다는 의견 나온것도 아니고 솔직한 의견 같은데 그게 그리 욕먹을 일인가 싶음.
실제 맛있는지 아닌지 시청자는 잘 모르는 것이고 설사 맛있더라도 그냥 세상물정 잘 모르네..
정도면 되지..
하여튼 우리나라는 뭐하나 촛점 맞춰지면 우르르 몰려서 심하게 극딜하는게 문제인듯.
츨연자만 욕먹이기 좀 그랬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