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
오늘 새벽 미 연방준비은행의 회의록이 공개되었는데.
연준에서 빠르면 다음달 3월경 금리인상 가능성을 내비침.
만약 다음달 3월에 인상을 하지 않는다 해도.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늦어도 다음분기(6월경)에는 금리가 인상되지 않을까 싶음.
인상폭은 0.25% 정도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
그래서 현 변동금리 대출을 받은게 있는 자게이들은
고정금리로 갈아타는등의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할것으로 보이며.
미 연준이 올해 최소 2-3번정도는 금리 인상을 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왜 미국 금리가 오르면. 우리나라 금리도 같이 오르는지는
이해 못하는 자게이가 있다면.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 은행들의 관계를 보면 이해하기 쉬울것임.
원금보장 잘되고 안정적인 1금융권에서 이자까지 높게 준다면
사람들이 불안한 제2금융권에 저축할 이유가 없는것임.
그래서 제2금융권에서 자금을 유치하려면 최소한 1금융권보다
높은 금리를 제시해야 사람들이 그나마 제2금융권에 저축을 하는것임.
그게 우리나라라고 생각하면 쉬움.
그래서 우리는 항상 미국보다는 최소한 0.25% 라도 높은 금리를 제시하기 때문에
미국금리가 오른다면 같이 올릴수 밖에 없는 구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
이렇게 미 금리 인상이 뻔해진 상황에서 1300조원을 돌파한 가계대출을 그냥두면
이자를 감당 못하고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할수 있어서.
요즘 정부가 가계 대출 심사를 까다롭게 하여 제2금융권까지 대출을 조이고 있는것임.
다시 말하지만. 대출 받은게 있는 자게이들은 리스크 관리에 신경써야 할 타이밍임.
이런 반응이 나오는걸 보니 3월인상설은 썰에 불과할수도
전 6월 인상 예상해봅니다
네. 3월에 인상하지 않는다면 다음 6월경에 인상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 10프로 올리지 찔끔찔끔
인상폭은 0.25% 예상해 봅니다.
사실 저금리 기조는 오래된 건 아니죠.
외환위기 전만해도 정기예금 금리가 기본 10%였고 대출금리는 12% 이상이었으니까요.
근데, 미국부채도 상당할텐데, 이렇게 금리를 올리면 상관없나?
겝투자자들 긴장하겠내요
금리 올라도 집값 오른다는 사람들은 계속 오른다고 하겠지요?
얼티메이텀 이라는 사람이 쓴 책에 보면 급격한 금리 인상기에 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다고 과거사례 보여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