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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식욕 억제 한계점(ASB)에서 나타나는 현상 연구 part 1.

이는 멈추지 않는 허기로 인한 음식에 대한 갈망을 어떤 방법으로도 막을 수 없게 되었을 때 사용할 최후의 방법에 대한 연구이며,
노련한 작성자의 조사와 검증을 직접 지켜보고
같은 상황이 닥쳤을 때 인간이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게시글이다.
 * 식욕 억제 한계점(ASB) = 아시x배고파  

댓글
  • 차분히 2017/02/23 02:35


    느끼하고 번거롭고 귀찮은 음식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36


    내 나이보다 오래된 치킨집의 주인 할머니가 직접 솥에 튀긴 순살 양념치킨..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38


    내가 만들고 내가 감동한 덮밥..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39


    겨울비 오는 날 밖에서 비 쫄딱맞고 지쳐서 터벅터벅 걷다가 발견한 설렁탕..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41


    이걸 팔면 지구의 모든 만두가게가 위험해질 것 같아서 집에서만 빚어먹는 만두..ㅠㅠ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43


    옛날엔 이태원까지 찾아갔었는데 이젠 아무데나 가도 파는 메가맥.. 퍽퍽하고 맛있는거..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44


    육개장을 정말 좋아해서 기대하고 육칼을 정성스레 끓였는데 맛이 없었다지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45


    뼈 숯불구이 알아요? 저는 살면서 처음 본 음식인데 겁나 불편하고 맛있어요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46


    5월부터 11월까지 내가 너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는지 아니..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49


    거의 다 먹고 남은 에그누들 부스러기들을 사용했지만 결과물은 부스러기가 아니었어. 기운내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50


    ㅠㅠㅠㅠㅠ맨날 칠리새우만 시켜서 미안해 난 니가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어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52


    파만 얹어도 이렇게 더 예뻐진다. 나는 그런 쉬운 방법 없을까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54


    친구가 망고 들어간 피자 주문하려고 했을 때 썩은 표정 지어서 미안해. 그리고선 맛있게 처먹어서 더 미안해..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57


    식당이모가 msg통을 수직으로 치켜들고 네게 뿌리는 걸 봤어.. 그런데도 이렇게 맛있는 넌 나쁜남자의 매력 같은걸까

    (KvHRTU)

  • 차분히 2017/02/23 02:59

    현 상태 보고.
    1. 본문의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2. 음식과 대화하다 감수성이 터져나오고 있다.
    3. 정신없는 틈을 타 수면욕이 식욕을 따라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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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분히 2017/02/23 03:01


    니가 너무 맛있어서 추천을 해줬고 내 친구는 멀리 일산까지 널 보러 갔는데..
    너.. 체인이더라? 집 근처에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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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ε♥ 2017/02/23 03:06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사진도 장난아니고 아래 글들도 빵빵 터지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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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분히 2017/02/23 03:07


    술 끊은지 오래된 내가 2016년에 내가 술을 딱 한 잔 마셨는데 그게 널 먹었을 때야 ^,^ 그것도 내 의지로

    (KvHRTU)

  • 차분히 2017/02/23 03:12


    저번에 여기에 네 사진 올렸을 때 누가 너 보고 똥튀김이라고 했다?
    ㅋㅋ 웃고보니까 내가 만들었어

    (KvHRTU)

  • 차분히 2017/02/23 03:17


    내가 언젠가 식당을 차리게 되면 내 메뉴판 제일 위에 널 놓을거야. 비싸게 못 팔아줘서 그러는거 아냐.. 미안해

    (KvHRTU)

  • 차분히 2017/02/23 03:25


    콰트로치즈와퍼야. 토마토빼주세요 는 너한테 사형선고 같은거였니..
    많이 지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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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분히 2017/02/23 03:28


    너 내 스타일 아니야. 친구가 사줘서 맛있다고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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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분히 2017/02/23 03:32


    넌 진짜 진짜 맛있는 크림파스타라서 지인들에게 추천하려고 했는데.. 사진보니까 그냥 흔한 파스타더라고.. 내 말 안 믿어줄까봐 추천도 안 했어. 미안..

    (KvHRTU)

  • 차분히 2017/02/23 03:38


    .. 넌 분명 중국 어떤 지역의 특별한 볶음밥인데 지명을 까먹어서 그냥 볶음밥이야. 다음 생에는 대도시에서 태어나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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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분히 2017/02/23 03:43

    눈이 감겨서 간략한 결론.
    정신나간 짓을 해서 배고픔을 잊은건지 너무 배가 고파서 미친건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오늘밤도 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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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물점딸래미 2017/02/23 04:06

    완전재밌게봐쓰요 !

    (KvHRTU)

  • 아쿠아컬러 2017/02/23 04:22

    ㅋㅋㅋㅋㅋ진짜 재밌게 글 읽었습니다 흥미진진
    음식사진도 너무 맛있어보이게 잘 찍으셨네요

    (KvHRTU)

  • 녹차냠냠 2017/02/23 04:53

    미친댓력ㅋㅋㅋㅋㅋ
    노잼댓글의 바다인 오유에서 이런분이 있다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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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대답왕 2017/02/23 07:02

    해로운 작성자다 ㅠㅠ

    (KvHRTU)

  • LaMuse 2017/02/23 08:22

    아.... x발.... 아침부터 배고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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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절미먹어여 2017/02/23 08:27

    이 글 그냥 막 빠져드는 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vHRTU)

  • 바꿨습니다 2017/02/23 08:53

    배 별로 안고팠는데 ㅠㅠ 글 보고나니 미치겠뎡

    (KvHRTU)

  • 소심한낙엽 2017/02/23 09:07

    작성자님 ... 신고해야겠어요.. 저랑 혼인신고..

    (KvHR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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