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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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에 월급은 *2 집값은 *4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다 준비된 상태에서만 결혼을 하려한다면....
준비안된상태에서 결혼했는데 불행해진 케이스가 너무 많지않나요
그러니까 수십만명이 다 준비된 상태에서 어떻게 결혼 하냐고요 ?
물려 받은거 말고 자기 힘으로.......
경기도로 , 외곽으로 눈을 돌리면 진짜 개나 소나 살 수 있는 단독주택 빌라들 널려있는데
개나 소나 서울에 집 , 그것도 역세권 아파트만 쳐다보는 새끼들이 정신병자지.
윗세대들이 자식들을 정신병자로 키운거네요ㄷㄷㄷ
개나 소나 살수 있는 단독주택 빌라 사면 출퇴근 2시간 걸리고 하루 4시간 버스에서 보내면 인생 피폐해지니까 개나 소나 서울에 집살라고 지랄하는거지. 정신병자들이 역세권 아파트만 보는데 이유가 있음
아니 그럼 한정된 서울 집을 돈 많고 능력있는 사람이 차지하는게 당연하지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 새끼랑 돈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서로 서울에 살고싶으면
공정하게 추첨으로 집 살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그런 나라 만들고싶은거임 ?
'개나 소나 살 수 있는'??? ㅡㅡ;;
뭐 전부 기업탓이야 ㅎㅎㅎㅎㅎ
아니 기업이 돈을 풀어야되는 의무라도 있는것처럼 이야길하네
안풀면 뺏어서라도 풀어야 사회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겠죠.
자본주의는 개혁없이 이대로 쭉 가면 답이 없어요.
지금 돈벌고 있는 자영업자나 기타 다른사람들은 기업들이 뭐 돈풀어서 그리 돈벌고 하는건가요
돈벌수 있는 방법은 옛날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많아졌는데
그런 시도나 노력조차 안해보고 기업탓 수저탓 정권탓
가진 능력이 없으면 밑바닥부터 시작해야되는게 당연한건데
뭔 대학졸업한게 대수라고
지능력이 까짓건데
첫술에 배부르려고 높은곳만 쳐다보니 욕이 나오는거지
갈수록 소득불균형이 심해지고 노동보다 자본의 가치가 커져가는데 언제까지 그걸 개인의 탓으로만 돌리실건가요.
소득불균형은 능력있는 사람들이 돈을 많이벌 확률이 훨씬 높아져서 그렇게 된거에요
하위층의 최저임금은 항상 올라갔어요
다만 능력있는 사람들이 그거보다 훨씬 돈을 더 벌게 되니까 불균형이된것일뿐
상위층이 무슨 하위층을 착취해서 그리된게 아니에요
돈 벌 방법 찾아 창업하면 대기업에서 자본으로 치고 들어오죠.
지금은 자본이 이익이 창출하는 시대라...
대기업 진출 못하게 되어잇어요 지금 자영업해서 먹고사는사람들은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스타트업들은요??
요즘은 고등학생들도 창업하고 대학생창업은 뭐 너무 많고 한데 저건 그냥 도전도 안해보고
뭐 지능력도 없는데 월급만 적다고 난리치는꼴
최저임금받아서 집살생각하니까 저건 그냥 저 글쓴이의 한계인거
평생 최저임금이나 받을생각인거임
직접적인 착취만 착취가 아니고 주거문제 등으로 자본에 종속시키는 형태도 착취라고 생각합니다.
능력에 따른 소득 차이는 아주 합당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서는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자본의 집중도가 더 심화되고 부의 쏠림이 더 커지면서 노동으로는 자본을 따라잡을 수 없게 되는 문제가 가장 크다고 여겨집니다.
노동으로 자본을 따라잡을수 있는 시대가 있긴 있었나요??
18평 집값은 어느새 7억으로 오르고...
2750이면 아직 멀었네
요샌 저출산을 해결하는 것보다 노년층 자살률이 더 늘어나는 게 더 빠른 해결책 아닐까 싶음
정확한 분석 ㄷ ㄷ ㄷ
빌라살면 되는데 돈도 없으면서 빌라는 또 살기 싫고...
자신을 돌아볼 생각 안하고 눈만 높아가지고.
3억짜리 집을 한번에 돈장만해서 턱하고 사는게 아닌데.. 정말 몰라서 그러는건지... 알면서도 회피하는건지.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지만 꼰대소리 들을까봐 여기까지.
기업탓부터가 생각이 잘못된거.... 일본이 우리보다 높은거보고 일본 대졸초봉이나ㅜ최저임금이 주휴수당등으로 사실상 역전된거나 일본이 출산율이 이전보다ㅜ회복되는 양상을 보면 남녀대결도 큰 역할을 함.. 페미가 일본에서 10-15년전 난리후 초식남화후 요새는 여자력이야기가 나오고 회복양상인걸 감안해야함 일본이 버블때도 출산율 감소세였다는건...생각해볼만한 여지가 있음.
지금 서울에는 집 못삼ㄷㄷㄷㄷ 헬조선 가즈아
저렇게 불만이면서 왜 본인이 회사를 만들 생각은 못하는지...ㅡㅡ
댓글만 봐도 왜 결혼안하고 애안낳는지 알겠네...
이대로 쪼그라들어서 사멸하는게 숙명인듯
마지막 문단은 극공감.
나머지는 좀 좁고 비관적인
시선이.....
왜 그리 서울에 몰려사는지~
서울 4년대 나와 지방오면 취직 잘되고..
집값 싸고 여유있게 살 수 있어요. ㄷㄷㄷㄷ
계속 서울 서울 그러니 집값 계속 올라가는거죠.
집값 평당 1000밑으로 안내려가면 절대 출살율 못잡음
참 유치한 세상에서 사는것같네요~ 서울을 떠나면 죽는걸로아는 사람도 많고~
인서울이 무슨 벼슬처럼~ 그렇게 똑똑하고 능력이있었다면 ~ 왜 그러고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