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세 A는 신용카드 대금을 갚기 위해 금융기관 대출과 사채로 돌려막다 결국 빚이 8천만원까지 늘어남
- 감당 못하게 되자 엄마한테 말함
- 엄마한테 질책을 들음
- 엄마는 다음 날부터 빚을 갚기 위해 식당에 나가기 시작함
- 며칠 동안 질책을 듣던 A는 시너 두 병을 사서 엄마가 샤워하던 중 집 여기저기에 뿌리고 불을 붙임
- 그래놓고 자기는 도망 (같이 죽으려했다가 불을 보고 무서워 졌다고)
- 엄마는 전신화상을 입고 얼마 뒤 숨짐
- 경찰 수사 중 A는 엄마가 시켜서 시너를 사왔고 엄마가 불을 붙이신 듯 하다고 말함
- 하지만 컴퓨터 검색기록에서 '방화', '살인 청부', '자/살 방법'을 검색한 사실이 드러남
- 도망가면서 엄마한테 알리지 않은 점이나 현관문까지 닫고 가버린 점 등을 들어 살인으로 판정
- 1심에서 징역 22년 받음
- 2심 항소심에서 17년으로 감형. 22년이면 피의자가 40대 중반을 넘어 사회에 복귀가 힘들어진다. 어머니도 그것을 원할 것이라는 이유
죽은 사람은 말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생각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뭔 놈의 사회복귀 타령?
소름이네
빙의재판인가.
살인마. 그것도 자신을 낳아주시고 자신을 위해 희생하신 어머니를 죽인 범인의 미래를 걱정해줘 ?
그럼 그냥 감형없는 무기징역을 해라
사회에 나올 필요 없게
2심도 만만찮게 쇼킹인데
8000만원 빚은 17년동안 계속 이자붙나요?
사채 17년이면 ... 감방갔다와서 빚보고 자살할각인데
전 판사분들을 가끔 이해하기 힘든게
'22년이면 피의자가 40대 중반을 넘어 사회에 복귀가 힘들어진다. 어머니도 그것을 원할 것이라는 이유'
...그럼 그 사회에서 일하다가 받아라 살인자! 하면 우리는 뭐가됩니까.
그 어머님이 살아계신다면 차라리 탄원 양형이었구나 라도 하겠는데
그분 없잖아요..
저런건 사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너무 말이 안되는데 계획적인 존속살해인데 너무 가벼운데요
저런걸 왜 사회에 복귀시켜?
저런건 사회랑 격리시키라고 잡아넣는거아닌가?
사회는 사람들이 구성하는거고 저런건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면 안돼지;;
17년형 확정도 2심에서 이야기 한 것이고, 그것도 많다고 항소하여 3심 대법원까지 가서 형량이 결정되었다고 하죠.
....미친....
행복하지마 남은 인생 괴로워하며 살아라
살인감수성이 부족하시군요
원래 여자가살인하면 다그런거라구욧
내 생각엔 어머니는 딸이랑 하늘나라에서 같이 있고 싶어 하실거 같은데
진짜...욕나오네..
씨xx이 일반적인 정신상태면 자살할것같은데
저 짓거리를 벌여놓고 항소?
악마는 명함도 못내밀겠다
악마다 진짜 어떻게 사람이 저러냐
저런 거 보면 사탄 일자리 뺐는다고 하는데
이미 쟤들이 사탄인데 사람 가죽 뒤집어 쓰고 있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