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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똥의 나라 -_-

★ 화장실 1억개 지어도 안 쓴다..'큰 볼일' 밖에서 보는 인도인
https://news.v.daum.net/v/20191007050110684
모디 총리는 지난달 25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세운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주는 상도 받았다. 화장실 보급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그러나 모디 총리가 상을 받은 날, 인도 중부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노상 배변 문제가 미해결 과제라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이 사건의 희생자는 10살과 12살 남자아이 2명이었다. 이들은 인도의 최하위 계층인 불가촉천민(不可觸賤民) '달리트(Dalit)'에 속했다.
달리트 층에 속하면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다. 빈곤층에 속한 이 아이들은 집에 화장실이 없어 밖으로 나와 용변을 보려다
성인 남성 2명에게 폭행당해 숨졌다. 몸에 몽둥이와 각목으로 맞은 자국이 처참했다.

2014년 기준 인도 13억 인구 중 절반인 약 6억2000만명이 화장실 없는 집에 살았다. 대다수는 시골 거주자였다. 이들은 급한 일은
동네 들판이나 후미진 골목, 강가나 해변에서 해결했다. 이로 인해 노상 배변은 인도에서 각종 질병 창궐의 주범이 됐다.
배설물이 노상에 방치되면서 음식물과 물을 오염시켰다. 2013년 비위생적인 화장실로 인해 발생한 설사 환자가 1억9900만 명에 달했다.
노상 배변을 당연하게 여기는 관행도 문제다. 힌두교 교리에선 신성시하는 소의 똥은 귀하게 여겨지지만, 사람의 배설물은
가까이해서는 안 되는 부정한 것으로 분류한다. 이로 인해 인도에선 집 안에 화장실을 설치하는 것에 반감이 있다.
인도의 뿌리 깊은 계급제도 역시 원인이다. 역사적으로 인변을 치우는 일은 달리트 층이 전담해왔다. 인도의 계급제인 카스트 제도는
공식적으론 폐기됐지만 실제 국민 생활에선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다. 말 그대로 '접촉 자체도 허용되지 않는' 불가촉천민이
자신의 집에 드나들며 인변을 청소하는 것에 대한 국민의 반감도 크다. 달리트 층은 인도 국민 중 약 15%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모디 총리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상을 받은 것도 인도 내에선 비판의 대상이 됐다. 나자르 칼리드 공감경제연구소 전문위원은 CNN에
“인도 화장실 문제의 해결책은 ‘보급’이 아니라 ‘행동 개선’에 있다”며 “인도 정부는 화장실만 설치할 것이 아니라 인도 시민의 건강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싼채' 어쩌고가 유머가 아닌 나라.

댓글
  • 붉은청어 2019/10/07 10:04

    저긴 부자집 혼수로 화장실이 들어가는 나라...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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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제무리뉴™ 2019/10/07 10:04

    인도는 진짜 내가봤을땐 지구에서 가장 개쓰레기같은 나라... 사람 핏줄따라 계급 나누고 똥도 못싸게 쳐막는 미개함... 여자는 아무렇게나 강O해도 되는 강O의 천국... 으으으... 진짜 싫은나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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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kepoke 2019/10/07 10:07

    이슬람 만큼 민족성 쓰레기인 나라가 인도..
    해외 애들하고 장사할때 크레임 제일 ㅈㄹ같이 하고 징징대는게 인도놈들.
    해외 여행가면 지가 신청한거 아님에도 개 꼬장부리고 징징대는게 인도놈들.
    여튼 진짜 엮이기 싫은게 인도놈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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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깃한찐득이 2019/10/07 10:07

    같은 시공속에 있지만 저기는 5천년 전 즈음에 머물러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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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ato 2019/10/07 10:14

    인도 한적한 공터는 거의다 공중화장실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병 하나씩들고 쭈구려 앉아 똥싸는 애들 천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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