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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가 되고싶다던 지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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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인이 '만화가가 되려고 생각한다'는 상담을 해왔다. 



나는 말했다.


만화가는 기본적으로 무직과 동의어라고.


수입도 불안정하고 어시스턴트라도 고용하면 월수 10만엔도 안될거라고.


꿈은 부정하지 않겠지만 현실도 깨닫게해주려고 간곡하게 말했다.


 


지인은 말했다.


'난 맨션 한 채 가지고 있으니까'


 


나는 웃는 얼굴로 마음대로 살라고 말했다.

댓글
  • 아리삥 2019/10/07 03:01

    조물주 위의 건물주는 뭘 해도 좋은 것이다

  • 오늘가입함 2019/10/07 03:01

    이야. 직장 = 취미 셨구나. 응원이지 그럼.

  • 아리삥 2019/10/07 03:01

    조물주 위의 건물주는 뭘 해도 좋은 것이다

    (q4n0pk)

  • 오늘가입함 2019/10/07 03:01

    이야. 직장 = 취미 셨구나. 응원이지 그럼.

    (q4n0pk)

  • 유이가하마 유이♡ 2019/10/07 03:01

    한채?? 건물을 통째로 가지고 있다는 뜻인가???

    (q4n0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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