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결혼식 축의금 100원 빌런 甲

100원은 심했구만 ㅋㅋㅋ
(동창놈이 내 결혼식은 돈도 안 내고 참석도 안 했는데 나는 그놈 결혼식에 참석해서 돈까지 내서 마누라한테 1차로 욕먹고...
아직까지 결혼식 이후로 연락 한번 못 받고 있는 호구아재가...그래서 2차로 아직까지 욕 먹는 중)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한테 왜 오픈 ..

오픈하는것도 이상하네 개인연락안할사인데 축하는 받고 축의금도 받고 싶은거신가

요약 : 모르는 사람한테 돈받고 싶은 욕구와 모르는 사람한테 100원테러 받기 싫은 욕구가 충돌하고 있다.

저 스마일이라는 사람은 일반 게시판운영자가 아니고 근근웹 대표입니다
근근웹 사람들에게 자신의 결혼식을 공개해서 오라고 한거구요
100원 낸건 그냥 장난식으로 낸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 글을 올린 사람은 근근웹 이사진의 한사람 입니다

하객 모자라면 알바비 줘가면서 머릿수 채우는데
백원 내고 와서 먹고가면 이득이네요

참석해주는 인건비 생각하면 이득이죠.
하객 알바 쓰면 밥 주고 돈도 줘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