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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서동요 노래 개사해서 검찰개혁 동요 부른게 사실인가요?

이건 정말 북한에서나 볼법한 일이네요.
동영상보니 초등학교 5학년은 될까한 아이들인데 이걸 정치에 써먹는군요.
애들이 본인이 정립한 가치관과 사고로 저걸 자진해서 불렀다고 보여지진 않네요.
저건 정말 소름인듯 ㄷㄷㄷ
저걸 애들의 자발적 행동이라면서 옹호하는 사람이라면 진보쪽도 틀딱 노인들과 다를게 전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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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빌레몬 2019/10/06 23:19

    씻고 자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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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9/10/06 23:19

    씻고 자라는 건 무슨 뜻인가요? 왜 님은 씻고 안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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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9/10/06 23:20

    저게 정상적인 걸로 보이나요? 보나마나 주위나 부모의 영향으로 부르는 노래일건데. 30대 중반인 저도 요즘 상황에 대해 상당히 혼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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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9/10/06 23:21

    그 그림 밑에 저 사진도 넣으면 이제 완성이네요. 진보, 보수, 북한의 3위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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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말아요그대 2019/10/06 23:20

    제가 어렸을 때는 자한당 놈들이 노래 시키더만...지기 반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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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9/10/06 23:21

    저거 까면 자한당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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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9/10/06 23:25

    저런건 저한테 아무런 영향도 줄 수 없어요. 댁같은 사람은 저를 그냥 자한당 프레임 씌우면 편하겠지요. 딱 한나라당이랑 욕하던 노인네들이 하던 짓이죠. 그쵸? 근데 그거 아세요? 제가 보기엔 댁이 올린 사진의 사람과 님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오히려 더 젊은 나이에 너무 일찍 따라가는게 아닌가 싶어요. 프레임 씌우기는 진보 보수 양 진영 극빠의 공통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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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9/10/06 23:29

    저기서 왜 친일파가 나오죠? 그냥 님은 자한당 친일파 프레임을 저한테 온통 씌우고 싶으신가 보군요. 논리는 없고 그냥 인터넷에서 편집된 사진들만 주구장창 들고나와서요. 한심한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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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카카카카 2019/10/06 23:21

    아이들이 멋진부모들 밑에서 훌륭한 시민으로 자라고 있네요.
    토착왜구들은 애들 잘 키우셔서 훌륭한 일베로 키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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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9/10/06 23:22

    훌륭한 부모면 자신의 어린 자식에게 저런 정치적인 입장을 강요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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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카카카카 2019/10/06 23:24

    어린아이들이 교회가서 찬송가 부르는게 더 무서운 일인 겁니다. 자식교육은 부모한테 달린 것이고 그래서 가정환경 중요하다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저 보기엔 부모들이 정의로운 아이들로 잘 키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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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9/10/06 23:25

    그럼 교회가서 그런 소리 하세요. 정상적이고 옳바른 부모라면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을 절대 자식이나 지인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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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카카카카 2019/10/06 23:28

    이상한 교육관을 가지고 계시네요.애들이 방목하는 가축입니까.부모가 각자 자기 믿는바대로 최선을 다해 가르치면 되는 겁니다.그래도 머리크면 다들 제 생각대로 삽니다.
    암튼 좀 이상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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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9/10/06 23:29

    그래서 사이비를 미친듯이 믿는 부모가 자식을 종교의 노예로 만드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정치도 종교와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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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9/10/06 23:30

    그리고 어릴때 주입된 내용은 성인이 되서도 바뀌기 힘들겁니다. 왜 지역감정이 아직도 유지되고 이슬람 믿는 사람들은 왜 그리 종교적 신념이 강한지 아실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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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9/10/06 23:32

    종교적 정치적 가치관 주입하지 않아도 자식 방목한단 소리 안들어요. 오히려 그런거에 자유롭게 해주고 님이 말한대로 크면서 가치관 확립하게 해주는게 옳바른 부모죠. 저런 사람들이 자식이 자기 마음대로 크지 않을 경우 체벌하거나 불이익을 주거나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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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카카카카 2019/10/06 23:32

    정치에 대한 관심은 민주시민의 기본 소양이에요.
    그렇게 정치에 대한 관심과 교육을 터부시 하는건 국가에 대한 주인의식없는 노예의 삶인 겁니다.
    공부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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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9/10/06 23:35

    어린애들보고 정치에 관심갖지 말라 했어요? 저 사진의 애들은 부모가 만들어준 노래 그냥 따라 부르는데 그걸 민심인척 하는 거잖아요. "봐라 어린애들도 잘못된걸 안다" 이런식의 컨셉이죠. 매우 유치하면서도 와닿지도 않고 오히려 반대 진영의 비웃음만 살만한 일이죠. 정치에 대한 관심을 교육하는 거랑 정치적인 신념을 강요하는 거랑은 전혀 다른겁니다. 그리고 정치에 대한 관심은 본인이 성장하면서 차차 갖는 거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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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ca 2019/10/06 23:23

    개쓰레기 새끼들
    이용할게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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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남자 2019/10/06 23:28

    북괴나 하는 짓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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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e 2019/10/06 23:31

    대저 강압적인 이전 전,노,이명박그네 시절에 알아서 기고 빌붙어 먹던 잡것들이 어디서 북한 운운하고 자빠졌냐.
    진짜 북한서 태어났으면 정치보위부 똥꾸녁이나 빨아쳐먹고 살것들이..
    꼴보수인 애들은 그럼 부모 영향 안받고 자생 학습해서 그러냐?
    지랄도 풍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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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의밥 2019/10/06 23:33

    글 수준이...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네요. 수준이 낮은건 알겠는데 그것조차도 제대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술 한잔 하셨거나 글 솜씨가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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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iacara 2019/10/06 23:35

    저 어린 나이에도 아이들이 바른 생각과 신념을 가지고 제대로 잘 자라줘서
    진짜 대한민국 미래가 밝네요......
    민주당 장기집권은 앞으로도 문제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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