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184487
안 낸 것만도 못한 축의금.jpg
- 초신성 폭발 예상도 [14]
- 그냥남자사람 | 2019/10/06 23:01 | 5362
- 정말 잘 만든 대사 중 하나.jpg [10]
- 지정생존자 | 2019/10/06 23:01 | 5112
- 미씨 USA 근황 [8]
- 동대장 | 2019/10/06 23:00 | 3114
- 공포의 체스 ㄷㄷ [11]
- 이세계아쿠시즈교도 | 2019/10/06 22:58 | 2258
- 납 이상하네요 [18]
- DAL.KOMM | 2019/10/06 22:56 | 4385
- 렌즈냐 카메라냐 고민중입니다 [6]
- 오늘느낌좋아 | 2019/10/06 22:55 | 5326
- 새차 출고 이틀만에 폐차 [8]
- 하위10프로 | 2019/10/06 22:55 | 5255
- 어떤 양놈 애니의 모델링 변화.jpg [32]
- 냥럼프 | 2019/10/06 22:54 | 2529
- 올해 캐논 이벤트 안 할까요? [3]
- 초록풍선™ | 2019/10/06 22:53 | 5979
- 트럭기사 식겁하는 블박.gif [16]
- Brit Marling | 2019/10/06 22:53 | 2572
- 무료 촬영시 맘에 안드는 모델이 지원한다면 어떻게 하시나요? [3]
- malrangcoco | 2019/10/06 22:52 | 5136
- 부위별 추천 맨몸 운동.gif (feat.내일부터살빼자) ㄷㄷ [75]
- A-z! | 2019/10/06 22:52 | 2598
- 안 낸 것만도 못한 축의금.jpg [18]
- 자셔★ | 2019/10/06 22:52 | 5167
- 치어리더들의 휴식시간 [18]
- 루리웹-9199561012 | 2019/10/06 22:51 | 3137
- 인간적으로 성범죄자한테 전자발찌는 좀 아닌거같음.. [14]
- 침대밑에 맥심 | 2019/10/06 22:51 | 4878
쓰레기 새끼들이네 내질말던지 오질말던지ㅡㅡ;
직장동료 한명이 저렇게 했다면 그건 그 사람이 뭣같은 놈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직장동료 여려명이 그것도 결혼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자기 이름까지 쓴 봉투에
저렇게 했다면 결혼한 사람의 평소행실이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명 대놓고 엿먹이기 입니다.
돈이 정말 없어서 자기가 가진거 다 긁어서 낸거 아니라면 일부러 저렇게 내지는 않을텐데 -_-;
그것도 세 명이서 그렇게 하다니
진짜 모자란사람들이거나 엿맥일라고 한거거나
악의적인 느낌이 드는건 저만 느끼는걸까요
본인들도 무슨 생각이 있으니 그랬겠지만...
동전을 넣었다는건.. 개또라이이거나 빅엿
근데 혼자가 아니니 빅엿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원한진 사이가 아니라면야 진짜 멕이려는것인듯..옷은 정장이나 입고온건지는 궁금하네요....청바지나 츄리닝은 안입고 왔는지원
요샌 둘이와서 5만원 내는 것도 민폐인데 ㅠㅠ
혼자서 냈고, 형편이 어려운 친구라면 가진돈 전부 털어서 낸 아름다운 스토리겠지만,
직장인이, 결혼도 한 사람이, 그것도 셋이....
노답
미쳤네요...무슨 잔돈을;;;;
한명이 아니고 셋이 그랬다면 그냥 엿맥인건데.....
일도 같이 해본 같은 팀사람 세명
에서 거르고 갑니다
세명이서 같이 그랬다는 건 분명 일부러 그런 거네요.
평소에 돈 관련해서 미움받을 일이 있었던 게 아닐까요? 빌려 놓고 안 갚은 돈이 있다거나 맨날 은근슬쩍 얻어먹고 다닌다거나.. 오천원 만원 낸 것도 아니고 동전 넣은 건 뭔가 원래 내려고 한 금액에서 받을 돈 공제(?)하고 준 느낌인데...
우리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회사 차장이 왔는데 부서사람들 같이 낸다고 부조금 내고 갔다
우리 매형도 같은 회산데. 나중에 알았어 그 봉투에 삼만원 있더라고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야 안와도 괜찮고 안내도 괜찮은거야
예의상 한 말일수도 있지만 안하느니만 못한 말인거지
어이없어 저런거
친구 어머님 돌아가셨는데..거기서 조의금도 안내고 2박3일동안 밥먹고 술먹고간 놈도 있어요..그뒤로 그놈 사람취급 안하고 끊었음...
저는 대학때 친구에 친구여서 친구통해서 알게된 친구였는데 부친상이 있어서 일하다가 가서 그리 친한친구도 아니고 해서 5만원 조의금 내고 바로 출장 갔드랬죠. 근데 그 이후로 친구한테 젖같은 이야기를 들은게 10만원도 아니고 5만원이 뭐냐고 지랄했다더군요. 아니 친한사이도 아니고 와준것만 해도 고마워 해야 할 인간이 조의금 5만원 내고 갔다고 까는거보고 진심 사람새끼로 안보고 정리했죠. 보통 친한친구.후배들은 10-20만원 내는데 지가 나랑 얼마나 친하다고 그정도를 받으려고 했는지...
제 친구 결혼식 때.... 고딩 동창들이 넷이서 삼만원 내고 밥 처먹고 식장 자기네들 집에서 멀다고 택시비 이만원 받아감 ㅋㅋㅋㅋ(지역명은 비슷한 거리로 말하자면 안양이 집이라면 서대문구에서 결혼한 느낌임) 참고로 전부 사회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