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로 검색했어요.
광고 아닙니다..
소문난 갈비탕
일반 8천원
특 12천원
왜 맛집인지 모르겠네요.
고기는 부드럽지 않고 국물이 특별히 맛있지도 않네요.
대신에 김치가 여러종류가 나오는데 이건 맛있습니다.
김치 거의 다 먹었어요.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 많습니다.
사진은 제가 찍은거 아니에요.
그리고 다른 맛집 검색하니 롯데리아와 멕시칸 치킨까지 검색됨. ㅎㅎ
https://cohabe.com/sisa/11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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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의외로 이런 엉터리 맛집이 진짜 많더라는 ㅋㅋㅋ
오늘은 정말 아니더군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 수도...
그리고 맛집 정보 신뢰 하기도 좀 그래요.
가장 좋은 방법은 지역 연고가 있는 사람에게 직접 문의 하시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주차장에 차 많은 집으로 갑니다.
주차장에 차는 많더군요.ㅎ
ㅠㅠ
님처럼 검색해서 오신 외지인들인가요?
지역 주민도 있고 건설 근로자도 있더군요...
사람 많아서 저는 다른 사람과 테이블도 같이 썼어요.
김치로 소문난 맛집인지도...
김치는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어디 맛집 알아보실 땐 인터넷에 찾아보지마시고 거기 지역 주민한테 물어보세요
벌교 가서 꼬막이나 먹었어야 했는데요.
저희 어머니가 고흥이 고향이라 자주 갑니다.. ㄷㄷ
친척들이 데려가면 맛있는 곳 지천에 널렸어요.
인터넷에서 알아보면 블로거지들에게 당한다는..
참 유자막걸리 드셨나요
아니요. 요즘 다이어트하느라 음주를 안해서요.
고흥김만 좀 구입했네요.
혹시 메생이김이라고 아시나요?
유자 막걸리는 다음에 먹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탄 맛집이 2만개였나? 그런답니다.
전국이 다 맛집입니다.
여기 빨간 갈비탕 파는데 인가요? 가본거 같은데.
네. 빨간 갈비탕이요.
맛에는 주관적인 요소가 다분하니까요
그리고 음식은
재료 자체를 섭취 못하는 분도 꽤 많습니다.
고기 종류이든 야채 종류이든
식재로 자체를 못드시는 분도 있기에
절대로 객관적일 수 없죠
그냥
소문 + 가격 + 위치 3가지가 나쁘지 않으면
맛은 중간 정도만 하면 어떻게 유명해지느냐가 관건
원래 설렁탕은 김치와 깍두기 맛이 반은 먹고 들어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