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평온하던 카메라가 호아킨한테 다가가면서
불안하게 떨리던것도 의도된 게 아니었던 거네;;
갑자기 배우가 애드립하니까 즉석에서 카메라 들고 간거 아니냐
KaIlos2019/10/05 22:27
근데 내생각으론 존나 고립되고싶어서 들어간거아님?
호아킨2019/10/05 22:29
근데 더 슬픈건 냉장고에 암것도없드라 먹을게 암것도없었어
연어살2019/10/05 22:31
고든 승진하니까 박수치는 조커 vs 냉장고 들어가는 조커
어느 애드립이 더 쩌는거 같냐
KaIlos2019/10/05 22:27
근데 내생각으론 존나 고립되고싶어서 들어간거아님?
M0MENT0_M0RI2019/10/05 22:28
저게 언제 이후였지?
병실에서 머레이가 놀린 이후 였나?
자//살하려고 그랬을 껄
자괴감 때문에
M0MENT0_M0RI2019/10/05 22:28
애초에 초반부 이후, 후반부 이전 까지 조커는
"내 죽음이 삶보다 가치 있기를" 하면서 죽기를 바란 캐릭터임.
그래서 저기서 자//살을 포기한 걸지도 모르지. 가치가 없었으니까?
ㄴㅊㄴㄴ2019/10/05 22:31
썸타던게 망상인거 깨닫고 나서 였나
저장면이 ■■시도 하는건줄 알았는데 다른 의미가 있나보네
루리웹-18031373262019/10/05 22:29
진짜 미쳤네 와
Digital Forensic2019/10/05 22:29
What it happen이라고 호아킨 피닉스 타입이 연기할 때 즉흥을 많이 섞는다고 함.
히오오오옷스2019/10/05 22:29
난 뭔가 머리 식히고 싶어서 들어갔다고 느낌
뭔가 속에서 타오르는데 그 불이 꺼지지 않는거야
호아킨2019/10/05 22:29
근데 더 슬픈건 냉장고에 암것도없드라 먹을게 암것도없었어
엠페러따노스2019/10/05 22:30
갑자기 평온하던 카메라가 호아킨한테 다가가면서
불안하게 떨리던것도 의도된 게 아니었던 거네;;
갑자기 배우가 애드립하니까 즉석에서 카메라 들고 간거 아니냐
<NULL>2019/10/05 22:30
세상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니까 세상과 자기를 격리하고 싶어서 그럴 수도 있고.
더 이상 악화되지 못하게 자기를 냉장고에 보관해서 멈추고 싶은 것일 수도 있고.
park.kid2019/10/05 22:30
저거 누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말한게 있는데, 저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냉장고의 서늘한 공기가 너무 좋아진다고 함.
그 서늘한 공기를 맡으면 이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열기가 식어가는 느낌이 든다고.
그래서 저 안에 들어가고 싶다라는 충동에 휩싸인다고 말하더라.
그거 보고 이해됨.
울트론2019/10/05 22:31
냉장고에 들어가면 못나오는거 아님?
park.kid2019/10/05 22:35
보통 안쪽에서 열 수 있는 버튼 같은게 있음. 저런 곳에 들어가서 갇혀 버리는 거 막도록.
갑자기 평온하던 카메라가 호아킨한테 다가가면서
불안하게 떨리던것도 의도된 게 아니었던 거네;;
갑자기 배우가 애드립하니까 즉석에서 카메라 들고 간거 아니냐
근데 내생각으론 존나 고립되고싶어서 들어간거아님?
근데 더 슬픈건 냉장고에 암것도없드라 먹을게 암것도없었어
고든 승진하니까 박수치는 조커 vs 냉장고 들어가는 조커
어느 애드립이 더 쩌는거 같냐
근데 내생각으론 존나 고립되고싶어서 들어간거아님?
저게 언제 이후였지?
병실에서 머레이가 놀린 이후 였나?
자//살하려고 그랬을 껄
자괴감 때문에
애초에 초반부 이후, 후반부 이전 까지 조커는
"내 죽음이 삶보다 가치 있기를" 하면서 죽기를 바란 캐릭터임.
그래서 저기서 자//살을 포기한 걸지도 모르지. 가치가 없었으니까?
썸타던게 망상인거 깨닫고 나서 였나
저장면이 ■■시도 하는건줄 알았는데 다른 의미가 있나보네
진짜 미쳤네 와
What it happen이라고 호아킨 피닉스 타입이 연기할 때 즉흥을 많이 섞는다고 함.
난 뭔가 머리 식히고 싶어서 들어갔다고 느낌
뭔가 속에서 타오르는데 그 불이 꺼지지 않는거야
근데 더 슬픈건 냉장고에 암것도없드라 먹을게 암것도없었어
갑자기 평온하던 카메라가 호아킨한테 다가가면서
불안하게 떨리던것도 의도된 게 아니었던 거네;;
갑자기 배우가 애드립하니까 즉석에서 카메라 들고 간거 아니냐
세상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니까 세상과 자기를 격리하고 싶어서 그럴 수도 있고.
더 이상 악화되지 못하게 자기를 냉장고에 보관해서 멈추고 싶은 것일 수도 있고.
저거 누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이 말한게 있는데, 저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냉장고의 서늘한 공기가 너무 좋아진다고 함.
그 서늘한 공기를 맡으면 이 치밀어 오르는 분노와 열기가 식어가는 느낌이 든다고.
그래서 저 안에 들어가고 싶다라는 충동에 휩싸인다고 말하더라.
그거 보고 이해됨.
냉장고에 들어가면 못나오는거 아님?
보통 안쪽에서 열 수 있는 버튼 같은게 있음. 저런 곳에 들어가서 갇혀 버리는 거 막도록.
고든 승진하니까 박수치는 조커 vs 냉장고 들어가는 조커
어느 애드립이 더 쩌는거 같냐
너...♡
조커 카드에 조커 쓰고 흐뭇해하면서 촬영끝나고 뭐가 잘못된건지 김태호한태 물어본 박명수 승
아이작 똥상자엔딩 생각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