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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유게할줄 모르네ㅋㅋ 유게엔 붕탁 같이 올리는건데
.
유명한 소믈리에가 한 말이 있었는데
와은 싸든 비싸든 먹는 사람이 맛있다고 느끼는 게 좋은 와인이다
실제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우승한게
엄청 싼거였는데...
나랑 결혼하자. 난 닭다리랑 날개 먹고 넌 슴가살 먹고.
그래도 탕수육을 부먹이란다
그렇지 그렇지
.
dmdmdm... 인정..
하여튼 부먹들은 일단 저지르고 본다니까 ㅉㅉ
엔트로피 방향성의 법칙에 의해 부어서 눅눅해진 탕수육은 되돌릴수 없지만, 찍먹일 경우 아직 찍지 않은 탕수육의 무질서량은 일정하므로 찍먹이 답이다.
눅눅이 아니고 쫀득쫀득해 지는 겁니다
부먹의 의의는 부먹 자체가 아니라, 찍먹파의 권리를 빼앗았다는 정복감에 있지!
아니다 이 악마야
항상하는 말이지만 찍먹을 탕수육이라고 부르지 말라니깐 그냥 튀김이야 그런건 탕수육은 쫀듯 달콤한 맛으로 먹는겨
어디한번 부어봐라! 부은 탕수육 그대로 네놈 얼굴에 처발라주지!!
부먹이 최고죠
하여간에 민폐 부먹충들 풀발기하기는 ㅉㅉ
일단 한개라도 쳐먹어야지
부먹 찍먹하느냐 싸우는동안
나는 한개 라도 더 먹고있음
걍븅신들
닭목 먹는 친구는 고맙지 않냐?
남들 먹기 싫은거 자기가 쳐먹겠다는데
난 닭목 좋아함. 남들이 안먹어서 고마움.
퍽퍽살도 좋아함. 다리나 날개는 오히려 별로
나랑 결혼하자. 난 닭다리랑 날개 먹고 넌 슴가살 먹고.
나도 닭목 좋아하는데... 요즘 치킨마루에서는 닭목 안주더라 -ㅛ-;;
ㅇㅇ
골라먹기도 힘들고 먹고나면 이빨에 껴서 먹기 싫은데
꼭 먹다보면 모가지가 걸려 ㅠ_ㅠ
뿅뿅옆차기 하면 같이 해줘야 제맛
오지라퍼 시발ㅋㅋㅋ
유명한 소믈리에가 한 말이 있었는데
와은 싸든 비싸든 먹는 사람이 맛있다고 느끼는 게 좋은 와인이다
와인은
실제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우승한게
엄청 싼거였는데...
그거 싸구려가 우승한건 아니고
품질 좋은데 싼 와인이었음
너 유게할줄 모르네ㅋㅋ 유게엔 붕탁 같이 올리는건데
쯔쯔 요즘 유게이들이란
새우를 어떻게 머리까지 먹어
이건 모두 주작글이다!
머리랑 몸통껍질까지 다먹음. .
헐랭 안비림?
다 먹을수있어 머리 겁나고소한데 가시같은게 좀 많아서 아퍼 ㅠ
그맛으로 먹는건데 맛을 모르네 ㅋㅋ
홧팅 난 벗기고 먹을랭
귀신같은 오지라퍼 등장
새우는 머리고 뭐고 일단 결혼을...
등장 ㅋㅋㅋㅋㅋ
벗기고 껍질 후라이팬에 구워다가 과자처럼 바삭하게 먹는 방법도 있어!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껍질 구운다음에 믹서기에 갈면 새우 조미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봄.
ㅇㅇ 다먹긴 하는데 씹다보면 결국 꼬랑지랑 수염은 딱딱해서 입안에 남더라
머리만 따로 소금구이 해서 파는집도 많음 ㅎㅎ
나는 새우 먹을 때 머리는 커녕 껍질 꼬리도 그냥 먹어서 암 것도 안 남어
탕수육 부먹 찍먹 가지고 싸우는 새끼들이 제일 한심
하나라도 나눠서 취향대로 알아서 먹으면 되는데
언급한 부분 다 줄테니 남은건 내가 먹지
술이랑 맛난거 같이 쳐먹으면 술맛땜에 입맛 버려서 맛없던데 나는
그래도 저거 친한친구들끼린 많이 하지 ㅋㅋㅋㅋㅋㅋ
닭다리파랑 날개파랑 같이가면 저러지 않냐? 서로 부위가지고 막 무시하면서 으쓱대고말야 ㅋㅋㅋㅋㅋ
난 그런건 아직도 좋다고 생각하고 아직도 하지만
농으로 받지 못할 사이거나 상황이거나 상대라면 오지랖 맞는듯
새우머리 많이먹으면 중풍오지않냐?
회 초장은 선어회에 어울리고 간장와사비는 숙어회에 어울리지
근데 그냥 장난으로 하는거 아닌가?
진짜 저럼
드립도 한두번 눈치보면서 쳐야 재밌지 만나서 뭐 먹을 때마다 신경긁는 놈 있음
저거 밖에 할 줄 없으니 티내는거지
이짤 음갤에 올리면 뭔일날까?
정보) 음갤은 뭘 올려도 쿨타임 돌아오면 싸움난다
요즘 횟집은 양념된장 따로 잘 나옴. 그게 첼 맛남.
그냥 허세부리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어서
글 하나하나 잘 봐바, 지들이 먹을 부위가 줄어드니까 쓸모없는 부분 처먹으라고 하는거잖아
오지랖도참;; 근데삼겹살은꺳잎이다
순대먹는데 간안먹는다고 순대먹을줄 모르네 하는 새 끼들은 언어장애일까...
순대랑 간 구별 못할수도 있지. 장애는 죄가 아니다.
장애는 죄가 아닌데, 구분도 못 하면서 나대는 건 죄지.
그래도 말로만 그치면 다행이지.
곰탕 같은 거 김칫국물 부어봐 진짜 나 화낼 거야
근데 한번 저렇게 먹어봐욤 맛남
살면서 내세울만 한 것이 그다지 없다보니
별 쓰잘 데 없는 것으로 부심부리는 모습이다
초밥 초장은 무슨맛일까
상대방이 먹을줄 모르면 내가 먹으면 되니까 더 좋음
치킨엔 콜라지 쉬바!
ㅋㅋㅋㅋㅋㅋㅋ 먹을줄 모르는게 아니라
안 먹는거야
미개한 자기 중심적 사고에 빠진 놈들아..
맛이라는건 절대적일수 없는거곸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엔 쏘주지!!
난 이것도 이건데 맨날 설이나 추석때 가면 여자친구 잇냐고 물어보는게 젤 짜증남
근데 회나 초밥을 왜 초장찍어 먹냐? 어차피 초장맛밖에 아는데 비싼돈 쓰지말고 그냥 초장이나 퍼먹지?
넌 으른이니 닭목을 먹거라. 남은 닭다리는 초딩 입맛인 내가 처리하마
???: 편하게 먹는 비용 1.4만원.. 결혼은 하셨는지??
동네 할인마트 가면 40미 4천원짜리 냉동새우 튀김가루 입혀진거 팝니다.
그거 사서 그냥 식용유에 넣고 튀기기만 하면 1.4만원 15마리가 아니라 4천원으로 40마리 먹고도 남습니다.
조금 불편해도 머리 쓰면 배 터지게 맥주하고 먹고 남는데..쯔..쯔.. 그 정도 수고 없이 세상 살기 참 힘들죠? 그쵸??
치맥 맛있다길래 먹었는데 나는 별로였음
선임 이랑 치킨먹는데 선임은 오돌뼈나 오돌뼈에 붙은 고기안먹고 버림 진심 살이 100%있다 치면 20%는 버림 (오돌뼈 제외하고)
다른사람 3개먹을떄 난 하나 먹는 수준이니 당연 빡칠수밖에없지
어렷을때부터 뭔가 회덮밥왜 초장에 비벼먹어 우엑 이런느낌이라 초밥집가서 초장에 찍어먹는사람 뭔가 그러더라 ..
초밥은 초밥 최고 장인이 말하길 밥에 닿이지 않고 회만 간장에 살짝 찍어먹는게 베스트라고 함.
하지만 각자 입맛에 먹으면 된다 하셨지.
고로 윗짤처럼 저리 말하면 오히려 지가 모르는거임
예전에 대학동기랑 횡단보도건널때 좌우 보고 건넜더니
"너 운전할줄 모르지? 차는 우측통행만 해" 라고 동기가 말하던데
당시 내가 면허가 없던건 맞지만 홱가닥 한놈이 미친운전 하면 어찌 피하려고 왼쪽은 안보라는건지?
나는 회 된장+마늘+고추+간장등 섞은 장에 찍어먹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