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들은 저 모든 질문에 대해 "아니요"라고 하면서, 그렇게 살면 인생 망치고 실패자가 되어 쓰레기 처럼 살게 될거라며 공포마케팅으로 학원비를 긁어모으고 있지.
한국은 모든면에서 공포로 지배되고있음
버터밀크2017/02/22 17:30
찐따냐 꼰대냐 그것이 궁금하다
프로일빠2017/02/22 17:31
예시로 들어놓은 애들처럼 사람들이 박터지게 공부해서, 그게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겠지만,
현실은 그 무엇 하나 바꾸지 못 함. 애들 박터지는 강도는 점점 쌔지는데, 걔들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과거 교육 수준이 떨어지던 때랑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게 우리나라가 얼마나 엉터리인가 보여줌
JuneS2017/02/22 17:32
전후 적혀있자나 제대로 봐라
🎗Naseka2017/02/22 17:32
2회차가 또...
커피포트-2017/02/22 17:28
근황어딨는데
JuneS2017/02/22 17:32
전후 적혀있자나 제대로 봐라
치킨혐오2017/02/22 17:28
중1 영어 교과서에 Grammar라는 단어가 하나도 안나오나?
치킨혐오2017/02/22 17:34
안나오네
버터밀크2017/02/22 17:30
찐따냐 꼰대냐 그것이 궁금하다
훈제연어초밥2017/02/22 17:29
진짜중학생맞어? 대박인데
디럭스봄버72017/02/22 18:08
2회차인듯
아재아재 봐라아재2017/02/22 17:30
학원들은 저 모든 질문에 대해 "아니요"라고 하면서, 그렇게 살면 인생 망치고 실패자가 되어 쓰레기 처럼 살게 될거라며 공포마케팅으로 학원비를 긁어모으고 있지.
한국은 모든면에서 공포로 지배되고있음
sdhtgc2017/02/22 17:30
나보다 머리 좋을것 같다 ㄷ
프로일빠2017/02/22 17:31
예시로 들어놓은 애들처럼 사람들이 박터지게 공부해서, 그게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겠지만,
현실은 그 무엇 하나 바꾸지 못 함. 애들 박터지는 강도는 점점 쌔지는데, 걔들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과거 교육 수준이 떨어지던 때랑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게 우리나라가 얼마나 엉터리인가 보여줌
뿌리자나2017/02/22 17:57
ㅋㅋㅋ 공부 엄청해서 9급 공무원 하는 게 현실이죠. 그야 말로 오버스팩의 사회..
네림2017/02/22 17:31
그래봤자 별수 없음 일개 나약한 인간은 사회에 순응하지 않으면 살수가 없다
천사의 삼촌㈜2017/02/22 18:02
사람 한명이 똑바르게 살아야겠다고
저항해봤자 자기만 손해볼 뿐이지
🎗Naseka2017/02/22 17:32
2회차가 또...
하이칼2017/02/22 17:32
빨리 진실을 깨닫고 탈조선해라 아해야
10032호2017/02/22 17:33
야... 말잘하네
광주산수김태진2017/02/22 17:36
일단 넌 한국에선 성공못하겠다.
여긴 빽있는 부모 자식이거나 시스템의 노예외에는 다 컷이야.
쇠고랑2017/02/22 17:37
나도 초등학교때부터 계속 학교에서만 공부하고 집에서는 따로 안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중학교때부터 수학이 막막해지고 고등학교때부터 영어도 막막해지더라
skywoooooo2017/02/22 17:43
아니야 안그래 가르친데서 안나와 족보에서 나오지
Gold Standard2017/02/22 17:39
맞아맞아! 그래서 전두환이 사교육 금지시켰었잖아
버드미사일Mk22017/02/22 17:42
그거 막아도 결국 다른걸로 뚫고 들어옴
-청일점-2017/02/22 17:41
2회차니...?
감자는영원함2017/02/22 17:42
여기있는 사람들은 다 뭔가 바뀌길 원하면서 정작 아무것도 안하고 원하기만 해서 실패
천사의 삼촌㈜2017/02/22 18:03
투표는 하는데
그게 아니면 대통령이라도 되야함?
디럭스봄버72017/02/22 18:12
넌 멀햇는지
끼힝뀨힝2017/02/22 17:43
지금 생각해보면 학원선생질 하는 놈들은 뭐가 얼마나 잘나서 애들을 그렇게 깔아뭉개는지 모르겠네. 지들도 밥벌이 할꺼 없어서 학원이나 차려가지고 근근히 먹고 사는거면서. 썩어빠진놈들 같으니.
HANNIBALBARKA2017/02/22 17:43
학부모:응 조까 내자식은 학원보낼꺼야
천사의 삼촌㈜2017/02/22 18:04
이게 당연한거지
자기 애만 학원안보낸다고 고집부려서 득볼거 하나 없음
HANNIBALBARKA2017/02/22 18:05
그렇게 한국사회는 또 미친듯한 치킨레이스를 하는거지 그 결말은 다같이 망하는거지만
Casper2017/02/22 17:43
얜 탈조선 시켜주고 싶네
굴러다녀2017/02/22 17:44
미래가 기대되는 친구네
강단스러짐42017/02/22 17:45
20년도 전에 나 어렸을 때 논산에서 초중학교 다녔는데 거기 학교 진짜 쓰레기여서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것만 문제로 내놨었어. 문제 지문도 죄다 교과서에 없는 것들.
강단스러짐42017/02/22 17:46
그러면서 교사들 촌지 겁나 받고 그거 받는 학부모한태만 문제 사전에 귀뜸해주고.. 그거 다 알고 있었는데 그냥 그런건가보다 했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개 쓰레기 같았다;
멋진대머리2017/02/22 17:47
와 중1인데 어쩜이렇게 말을 조리있고 소신있게 말할까
돈좀아껴볼라다2017/02/22 17:52
저번에 타 커뮤니티에서 학원 좀 적당히 보내야 된다고 댓글 달았더니 반대 5 이상 찍히고 내 댓글에 안 그러면 사회에 뒤쳐지고 성공할 길도 좁아진다고 개 거품 물고 늘어졌던 일이 기억나는 군요...
뭐 강남이나 돈 많은 애들은 엄청나게 배워서 앞서가고 그 애들 못 따라가면 결국 도태된다고...
루리웹-658511402017/02/22 18:09
그사람들말이 맞지
개인의 최적화와
시스템의 잘못은 따로니까
예를들면 이슬람권 여성이 히잡을 벗었어 용기있는행동이지 칭찬받을테고
하지만 고국에들어가는순간 죽을수도 있는 리스크는 온전히 그여성의 것이야
시스템을 욕하고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하지만 그과정에서 미리 벗어나면 도퇴되는건 시스템상 어쩔수 없는 일이거든
그러니까 니말도 맞지만 이론적인이야기고
그사람들은 현실을 말한거지
근데2017/02/22 17:53
저런 생각 할정도면 그냥 학교 관두고 유학이나 홈스쿨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아야야】2017/02/22 17:53
애가 참 멋지네
루시오르2017/02/22 17:54
공포마케팅이 효과가 정말 좋거든. 특히 한국은... 남들 다 하는건 나도 해야하고 그 이상 올라가야 한다고 압박을 주는 사회라...
공포마케팅을 가장 활발하게 써먹는 보험업을 생각해보자.
어떤 사람이 나한테 암보험 가입 안하면 암걸렸을때 집안이 거덜날거야.
라고 하고 다른 사람은 혹시 암걸렸을때 단 돈 천만원 이천만이라도 있으면 치료하는데 훨씬 도움되지 않겠냐 라고 했을때
사람들은 후자가 아니라 전자를 선택해.
그럼 파는 사람들이 후자처럼 이야기할까 전자처럼 이야기할까?
G-sp22017/02/22 17:56
웃긴게 현재 교육과정 자체는 7차교육과정 이후 점점 개정되면서 학생 개인차 고려와 창의성을 신장해주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데 문제는 그걸 실현해야 되는 학교나 교사가 그걸 못따라감. 아직까진 그래도 꿈을 가지고 교사임용 준비하는 젊은사람들이 많은데 나 혼자 아무리 바꾸려고 노력해봐야 같은 교과선생이나 학교 행정적 지원이 없으면 한계가 있음. 더군다나 현재의 최종적인 교육평가는 수능으로 귀결되는데 수능이 이 학생은 중등학력수준을 충분히 달성했습니다가 되고 대학교 자체에서 투명하게 해당 대학 입학시험을 치뤄서 평가하고 학생을 받아야되는데 한국사회 자체가 이런쪽으론 워낙 부정부패가 많다보니 그나마 객관성을 보장할 수 있는 줄세우기 평가로 될수밖에 없게됨 그리고 이란 줄세우기 평가는 결국 변별력을 높여야되서 문제 난이도가 올라갈수밖에 없고 학생은 그 어려운걸 따라가야 평가에서 뒤쳐지지 않으니까 사교육으로 빠질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 발생함...
G-sp22017/02/22 17:57
근본적으로 교육시스템 자체를 대폭 수정하지 않는 한 이 문제는 심화되면 심화되지 나아지지 않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투반 사노오2017/02/22 18:03
캬~ 예술이네 이뇨석
설리번2017/02/22 18:15
걍 답 없어.
저런 말 나와도 학원노예짓한 놈들이 게거품 물면서 아니거든! 니가 틀렸어! 개소리 ㅋㅋ 이러는 세상에 뭐..
학원들은 저 모든 질문에 대해 "아니요"라고 하면서, 그렇게 살면 인생 망치고 실패자가 되어 쓰레기 처럼 살게 될거라며 공포마케팅으로 학원비를 긁어모으고 있지.
한국은 모든면에서 공포로 지배되고있음
찐따냐 꼰대냐 그것이 궁금하다
예시로 들어놓은 애들처럼 사람들이 박터지게 공부해서, 그게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겠지만,
현실은 그 무엇 하나 바꾸지 못 함. 애들 박터지는 강도는 점점 쌔지는데, 걔들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과거 교육 수준이 떨어지던 때랑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게 우리나라가 얼마나 엉터리인가 보여줌
전후 적혀있자나 제대로 봐라
2회차가 또...
근황어딨는데
전후 적혀있자나 제대로 봐라
중1 영어 교과서에 Grammar라는 단어가 하나도 안나오나?
안나오네
찐따냐 꼰대냐 그것이 궁금하다
진짜중학생맞어? 대박인데
2회차인듯
학원들은 저 모든 질문에 대해 "아니요"라고 하면서, 그렇게 살면 인생 망치고 실패자가 되어 쓰레기 처럼 살게 될거라며 공포마케팅으로 학원비를 긁어모으고 있지.
한국은 모든면에서 공포로 지배되고있음
나보다 머리 좋을것 같다 ㄷ
예시로 들어놓은 애들처럼 사람들이 박터지게 공부해서, 그게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면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겠지만,
현실은 그 무엇 하나 바꾸지 못 함. 애들 박터지는 강도는 점점 쌔지는데, 걔들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과거 교육 수준이 떨어지던 때랑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게 우리나라가 얼마나 엉터리인가 보여줌
ㅋㅋㅋ 공부 엄청해서 9급 공무원 하는 게 현실이죠. 그야 말로 오버스팩의 사회..
그래봤자 별수 없음 일개 나약한 인간은 사회에 순응하지 않으면 살수가 없다
사람 한명이 똑바르게 살아야겠다고
저항해봤자 자기만 손해볼 뿐이지
2회차가 또...
빨리 진실을 깨닫고 탈조선해라 아해야
야... 말잘하네
일단 넌 한국에선 성공못하겠다.
여긴 빽있는 부모 자식이거나 시스템의 노예외에는 다 컷이야.
나도 초등학교때부터 계속 학교에서만 공부하고 집에서는 따로 안 했는데
그렇게 하니까 중학교때부터 수학이 막막해지고 고등학교때부터 영어도 막막해지더라
아니야 안그래 가르친데서 안나와 족보에서 나오지
맞아맞아! 그래서 전두환이 사교육 금지시켰었잖아
그거 막아도 결국 다른걸로 뚫고 들어옴
2회차니...?
여기있는 사람들은 다 뭔가 바뀌길 원하면서 정작 아무것도 안하고 원하기만 해서 실패
투표는 하는데
그게 아니면 대통령이라도 되야함?
넌 멀햇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학원선생질 하는 놈들은 뭐가 얼마나 잘나서 애들을 그렇게 깔아뭉개는지 모르겠네. 지들도 밥벌이 할꺼 없어서 학원이나 차려가지고 근근히 먹고 사는거면서. 썩어빠진놈들 같으니.
학부모:응 조까 내자식은 학원보낼꺼야
이게 당연한거지
자기 애만 학원안보낸다고 고집부려서 득볼거 하나 없음
그렇게 한국사회는 또 미친듯한 치킨레이스를 하는거지 그 결말은 다같이 망하는거지만
얜 탈조선 시켜주고 싶네
미래가 기대되는 친구네
20년도 전에 나 어렸을 때 논산에서 초중학교 다녔는데 거기 학교 진짜 쓰레기여서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것만 문제로 내놨었어. 문제 지문도 죄다 교과서에 없는 것들.
그러면서 교사들 촌지 겁나 받고 그거 받는 학부모한태만 문제 사전에 귀뜸해주고.. 그거 다 알고 있었는데 그냥 그런건가보다 했었는데 진짜 지금 생각해도 개 쓰레기 같았다;
와 중1인데 어쩜이렇게 말을 조리있고 소신있게 말할까
저번에 타 커뮤니티에서 학원 좀 적당히 보내야 된다고 댓글 달았더니 반대 5 이상 찍히고 내 댓글에 안 그러면 사회에 뒤쳐지고 성공할 길도 좁아진다고 개 거품 물고 늘어졌던 일이 기억나는 군요...
뭐 강남이나 돈 많은 애들은 엄청나게 배워서 앞서가고 그 애들 못 따라가면 결국 도태된다고...
그사람들말이 맞지
개인의 최적화와
시스템의 잘못은 따로니까
예를들면 이슬람권 여성이 히잡을 벗었어 용기있는행동이지 칭찬받을테고
하지만 고국에들어가는순간 죽을수도 있는 리스크는 온전히 그여성의 것이야
시스템을 욕하고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하지만 그과정에서 미리 벗어나면 도퇴되는건 시스템상 어쩔수 없는 일이거든
그러니까 니말도 맞지만 이론적인이야기고
그사람들은 현실을 말한거지
저런 생각 할정도면 그냥 학교 관두고 유학이나 홈스쿨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애가 참 멋지네
공포마케팅이 효과가 정말 좋거든. 특히 한국은... 남들 다 하는건 나도 해야하고 그 이상 올라가야 한다고 압박을 주는 사회라...
공포마케팅을 가장 활발하게 써먹는 보험업을 생각해보자.
어떤 사람이 나한테 암보험 가입 안하면 암걸렸을때 집안이 거덜날거야.
라고 하고 다른 사람은 혹시 암걸렸을때 단 돈 천만원 이천만이라도 있으면 치료하는데 훨씬 도움되지 않겠냐 라고 했을때
사람들은 후자가 아니라 전자를 선택해.
그럼 파는 사람들이 후자처럼 이야기할까 전자처럼 이야기할까?
웃긴게 현재 교육과정 자체는 7차교육과정 이후 점점 개정되면서 학생 개인차 고려와 창의성을 신장해주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데 문제는 그걸 실현해야 되는 학교나 교사가 그걸 못따라감. 아직까진 그래도 꿈을 가지고 교사임용 준비하는 젊은사람들이 많은데 나 혼자 아무리 바꾸려고 노력해봐야 같은 교과선생이나 학교 행정적 지원이 없으면 한계가 있음. 더군다나 현재의 최종적인 교육평가는 수능으로 귀결되는데 수능이 이 학생은 중등학력수준을 충분히 달성했습니다가 되고 대학교 자체에서 투명하게 해당 대학 입학시험을 치뤄서 평가하고 학생을 받아야되는데 한국사회 자체가 이런쪽으론 워낙 부정부패가 많다보니 그나마 객관성을 보장할 수 있는 줄세우기 평가로 될수밖에 없게됨 그리고 이란 줄세우기 평가는 결국 변별력을 높여야되서 문제 난이도가 올라갈수밖에 없고 학생은 그 어려운걸 따라가야 평가에서 뒤쳐지지 않으니까 사교육으로 빠질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계속 발생함...
근본적으로 교육시스템 자체를 대폭 수정하지 않는 한 이 문제는 심화되면 심화되지 나아지지 않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캬~ 예술이네 이뇨석
걍 답 없어.
저런 말 나와도 학원노예짓한 놈들이 게거품 물면서 아니거든! 니가 틀렸어! 개소리 ㅋㅋ 이러는 세상에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