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런사람 많음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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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저정도는 봐줄만하지 안나
맥주줘봐 맥주조 이런사람들이 난 더싫턴대
제 친구도 저런식으로 말하는데 애가 정말 착한데 그냥 내성적이라 그런건데... 저정도는 저도 ㄱㅊ
내 보기엔 동급
내성적이면 저기... 무울... 하면서 길게 늘일텐데
내성적이라서 하는 말하고 구분이 가죠...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면 저기 물!!! 이렇게 딱 끊어치고 내성적이면 저기요~~~ 무우우우,,,,말 끝이 흐려짐 ㅇㅋ?
인간들 머리 구조가 이상한가 저정도도 ㅈㄹ이네
저게 아무렇지도 않은 당신 머리가 이상한듯
손놈
저정도는 아무 상관 없음.
'주의'에는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물 좀 주세요'같이 착하게 말하는게 보통 좋은거지만
그냥 간단하게 '물'이러는게 나쁜건 아닌 거 같네요
오타 수정함 ㅋㅋ
우리 아부지도 저러는데...
차마 말을 못하겠음 ㅠ 어머니가 뭐라하긴 하는데 그때뿐..
너무싫음 말짧은사람 반말하는사람
착한건 좋은거지만
착하지 않은게 나쁜건 아님
어 글쎄요. 나는 손님이니까 종업원에게 예의없게 굴어도 괜찮다' 라는 태도는 착하지 않은 게 아니라, 나쁜 생각 아닌가요?
착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의 예의를 말하는 거에요
예의 없고 무례한게 죄는 아니지만 나쁜건 맞는거 같네요
뭔소리신지.. 착하지 않은게 나쁜건 아니지만 예의가 없는건 나쁜거에요. 간단하게 물 이라고 하는건 듣는상대방이 기분이 나쁠수있고 예의가 없는거고 그건 결국 나쁜거에요. 예의라는건 본인 기준이 아니고 상댸방 기준인거에요
저랑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네요. 저러는거 예의없다고 생각되고 저런 행동하는 사람보면 이미지 확 깎이는데...
이건 착하고 자시고가 아니라
싸가지가 있고 없고 아닌가...;
초면에 반말 뱉는건데
여자들은 은근 저런거보고 심쿵해요
종업원이 간단한거 해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꼬박꼬박 인사하면 같이 밥먹는 여사친 점수따기 쉬움
너무 진상만 아니면.. 뭐
저정도는 그렇게 기분 상하지 않습니다.
알바해보신 분들 많아서 알고 계시겠지만.
편의점에서 디스 한마디만 하고 카드 내밀고 가는 분들 많아요.
어차피 손님들이 구걸하러 온것도 아니고
다 돈벌자고 하는건데 저정도는 상관없었습니다.
편의점은 많이 겪으실듯...
디스는 양반.ㅋㅋ 손가락으로 가리킴.ㅋㅋㅋ
달관
배려심은 싸움과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말입니다
식당가서 서빙해주시는 분들 음식 가져다 줄때
감사합니다. 라고 한마디만 해도
서빙 해주는 분들 지나가시면서 막 모질라는거 채워주고 그러심
말 한마디 좋게 하는거 돈드는것도 아닌데
일 하는 분들에게 막대하는 애들 보면 한심함
친구들끼리 술먹는데 우리 테이블이 카운터쪽하고 멀기도 했고
가게에 손님도 버글버글해가지고
테이블벨 누르고 점원이 우리쪽 쳐다보면
맥주땐 맥주병 소주땐 소주병 들면서 흔들흔들 하면 두번 왔다갔다할필요없이
바로 가져다 주긴 하던데
기분 나빳을려나
그땐 술기운에 몰랐는데
지금생각하면 싸가지없어 보였을꺼 같넹
빈소주병을 두손으로 받쳐 들어줍니다 저는 ㅎㅎㅎ
어차피 저희 테이블까지 걸어오시기 귀찮으실거고
단순히 한손으로 달랑거리는건 예의가 아닌것 같아......
그정도는 종업원도 기분 안나빠해요. 오히려 가까이 안와도 되니까 더 편하기도 하고.
근데 한산한데도 말 짧은거면 좀
알바하는 친구가 그렇게 하시는분 계시면 편하다고 하던데 사람마다 다를수도 있겠네요
그거는 괜찮아요. 그건 긴 말을 짧게 한게 아니라
애초부터 수신호 같은 거거든요. 싸인.
싸인에는 존대도 없고 무례도 없죠. 욕싸인도 아니고.
상대가 어른이면 병 보여주고 목례하면 됩니다.
존댓말 하는게 그리 어려운가
초면에 반말까는게 더 어렵던데
다른 진상이 많아서 저정도는 매우 양호
예전에 편돌이 하는데 젊은놈이 대뜸 알바야 담배좀 이럴땐 정말 빡쳤었지..ㅡㅡ
뭐드릴까요
에쎄
이거요?
아니 그옆에
이거요?
아니 그 옆에!! 파란색
(결국 종류별로 하나씩 가리키며) 이거요?
그래 그거!!!!!! 사람 말귀를 못알아 듣네 이게
넵 2500원 입니다
두개줘
개씨팔발암 ㅋㅋㅋㅋ 알바할때 실화입니다
아 담배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에쎄 순 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보기 드물고 당해보면 엄청나게 기분나쁨...
군대 선임이 물달라고 할때도 야 물좀 가져와라 이러지 물~!
이런 경우 드뭄
알바한다 치고 돌아다니는데 누가 저기 물 하면서 쳐다본다고 생각하면 알듯..
맥주요 하지 맥주 하는 사람 정말 드뭄
에티켓 아닌가 plz붙이는거
종업원이 지놈 종놈인가
물
이러면 물 가져다줘야하는거??
내참 ㅋㅋ 웃김 ㅋㅋ
인간성이 딱 보임
한국말은 기본이 조사로 끝나기 때문에 저렇게 선명하게 명사만 말해서 의도만 전달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예시임
욕을 해도 저렇게 단답으로 하지 않는게 한국어임
글자그대로 사람과 커뮤니케이션에 장애가 있는 수준이여야 저런게 가능함
"저기요", "물/맥주 좀 주세요"
대부분 이정도는 이야기하지 않나요?
주위에 저러는 사람 한명도 못봤는데 친구들 알바얘기 들어보면 심심치않게 본다고 하더라구요.
저나 제친구들은 항상 뭐 주세요하고 가져다주면 감사합니다하는게 습관이 되어놔서 진짜 이해가 안됨..
음식점가서 지가 시킨거 맛없다고 다신 안온다고 큰소리로 떠드는놈도 진상...
사람많고 시끄러워서 잘 못들으면
분위기 따라 술 가져간다고 얘기하고 직접 가져오거나
아니면 술병 하나 들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달라고 함
저도 목소리 작고 소심해서 사람많을때는 알바생한테 가서 가져간다고 작게 말함ㅠㅠ
근데 종업원말을 들어봐야 할듯
종업원이 기분나쁘면 나쁜거고 상관없이 알아먹고 다른일한다고 생각하면 괜찮은거고
자영업하는데 쪼금 빡치고 기분 좋지는 않죠
일이니까 당연스레 감수하는것 뿐이지
저말고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일듯 하네요
손님이라는 입장이 뭐라도 되는줄 아는 분들은 지아들이 그렇게 개념없는 사람 한테 당하고 살아도 아무말 아무 생각 안들겠지?
내가 사람을 판단할때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자기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는겄임 왜냐고요? 내가 상황이 안좋아지면 그 행동을 나한테 할거 거든요
가게 주인이 손님은 왕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져야지...
손님 너는 그냥 손님일뿐이야 나대지마라!
흠
손님이 왕이라는 마인드는 가게 주인이 가져야지 손님이 가지는게 아닌데..
난 다행이다 내 주위에 저런 쓰레기가 없어서
여기 지들 인성적는곳인가 ㅋㅋㅋㅋㅋㅋ
평소 알바생들 직원들한테 개념없게 대하던거 자랑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