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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거나~~

저는 심심하거나 사진에 슬럼프가 왔을땐...
꼭 이런 헛손질을...;;..;;..
남들 다 사용해보는 홀가라는데 머..금액도..ㅋㅋㅋ..
테스트샷 찍으러 나가기전...꾸깃꾸깃 옐로우필터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근데 이런 카메라 갖고 명작품을 만드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저는 과연 나올라나???..하는 생각밖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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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수술 2019/10/04 10:12

    일단은 가벼워 보여 어깨에 매고 살랑살랑 걷기엔
    좋을듯 보입니다...해피네님의 내공과 시선을 거쳐
    저 카메라안에 어떤 작품들이 탄생될지 저도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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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네 2019/10/04 10:18

    네 ...너무 가벼워서 어깨에 메거나 목에 걸면 어디로 흔들릴지 몰라서..
    저는 그냥 손목스트랩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놈 구입한 원인중의 하나는 냉장고 속에 120 중형필름이 하도 사용을
    안해서 똥되어 가고 있으니..빠른 소비를 위해서 일뿐...제가 언제나 그렇듯
    작품이나 한개 건지기나 할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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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etel. 2019/10/04 10:22

    저는 안되더라구요~
    역시,사진입문자의 한계란 이런거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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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됐쥬 2019/10/04 13:30

    ㅋㅋㅋ 캬캬캬.. 최고십니다!! 특히 후드 !!!! 저도 따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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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조식빵맨 2019/10/04 14:37

    고정 조리계, 고정 셔터스피드, 목축식 포커싱,
    마음을 비우게하는 직관의 토이 카메라...^^
    대작하실 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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