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네 멋대로 해라 특집
박명수의 거성쑈,
박명수가 원하던 80년대 토크쇼가 어떤 느낌인지 영화 조커에서 그대로 나옴
메인MC, 고정 게스트, 초대 인사
+ 밴드까지, 박명수가 어릴 때 어떤 방송을 보면서 코미디언을 꿈꿨는지 알게됨
사실 그렇지 않은 코미디언이 얼마나 되겠냐만
코미디언을 꿈꾸던 사람 중 찰리 채플린을 꿈꾸지 않은 사람이 없는데
특히 박명수는 옛날부터 찰리 채플린에 대한 언급을 꾸준히 해오던 코미디언임
자신을 조커라고 불러 달라는 아서의 대사가 생각나는 대목
이 에피소드 이후 박조커라는 별명이 박명수 별명에 추가됨
박조커
하지만 명수형은 권력 순응형 인간인걸
하지만 명수형은 권력 순응형 인간인걸
약자에게 센 척하면서 약하고
강자에겐 한없이 약한 그저 하찮은 찮은이형
이제 늦었다 싶을 때가 진짜로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