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의 대학 다닐때 제 동기 중 열심히 공부해서 수석이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했던 녀석들은 지금 죄다 명예 퇴직이니 해서 짤려
요즘 택배니 주유원이니 마트에서 물류 보느니 하는데
당시 공부는 딴세상이고 열심히 데모하고 정부에 돌던지며 왼쪽 정치 따라 다녔던 녀석들을 보니 지금 최하 국회의원 보좌관 부터 사회 단체장에다 시의원 까지 하며 떵떵거리며 살고 있더군요.. 야들은 학교 다닐때 수업은 커녕 전공 등은 전부 대리 시험 쳐주고 겨우 졸업 했던 넘들이었는데 말이죠..
최근 모임에 가서 보니...지금 이 세상이 정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녀들 공부 안한다고 나무라지 마세요....걍 현 사회 불만과 자유민주주와 반대 되는 이념만을 교육으로 적개심만 주입시키면 대기업이니 공무원 부러울것 없이 왼쪽 집단과 더불어서 떵떵 거리며 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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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백살 넘어 돌아 보니 자식들 공부시킬 필요가 없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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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그렇게 사시면 되겠습니다
안되면 나라탓
80년대 열심히 공부해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 졸업한 사람들 지금 사회에서 다들 한자리 하고 문재인정부 욕하기 바쁜데요?
에휴 태풍도 오는데 좀 쉬면서 일하세요.
내가 그 중 한사람이죠...
자제분 있으세요?
그럴리가...
나는 좀 금수저라 아들 키우며 사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불만 가득한 마음이 글에서 전해지네요.
그런데..다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사시길.
제가 90년 초반 인데. 그때 86 87학번 형들 괜찮았는데. 이상하네요.
지금 함 뒤돌아 보시죠..
그러기 싫네요. 80년대 학번 형들 괜찮았어요. 제 기억엔 다들 치열했습니다. 글쓴이가 이상하게 나쁜놈 괜찮은놈 나누잖아요. 짜증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아버지랑 동갑...ㄷㄷㄷ
님 마음대로...
그냥 니 친구들이 그런거야
아닌데....
내동생도 구의원 하고 있지만...지금 이게 정상은 아냐...
그시절 독재정권에 맞서 싸운 사람들은
목숨 내놓고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야
폄하하지 말거라
하나 더 하면
니가 여기서 하루종일 대통령 욕해도 안잡혀가는건
다 그분들 덕이다 감사하며 살아라
옴마야..625때 300만 죽은 거는 뭐니?
얼마나 죽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난 니가 이렇게 글 써주는게 너무 고맙다
많은 사람들 보라고 추천도 해줄게
시골서 공부 잘해 논 밭 팔아가며 공부한 사람..
좋은 대학. 좋은 직장. 50에 명퇴..
시골서 공부 못해 걍 계속 농사..
힘든 농사 더 힘든 농사.. 50에 100억대 땅부자..
이런 경우도 있는데...
현실이 개차반인데.. 순응하느냐. 바꿔보려 노력하느냐
님은 똥통에 계속 사세요...
공부 조금 잘한다고 노력이 부족했네요
남들 청춘 바쳐가면 사회 정의를 위해 투쟁할때 혼자 입신양면을 위해 도서관에 짱박혀 학점이나 채우고 계셨군요 안타깝네요....아 다른 학우들 피땀으로 얻은 자유와 민주주의는 아무런 꺼림끼 없이 다 누리며 사셨죠?
그냥 님 이념에 맞는 북으로 가세요
저는 자유민주주의 신봉자인데 북으로 왜 갑니까? 님이야말로 어디 독재국가라도 가세요
계속 그렇게 색깔론 퍼뜨리며 사세요... ㅋㅋㅋㅋ
그럼 어떻게 되는지 보고 울지 말고...
깨놓고 공부를 잘하신게 아니라 시험을 잘보신거죠. 무슨 공부를 하신게죠?
from SLRoid
댁이 생각하는 좌파로 자식 가르쳐 놓으면 떵떵거리며 살 거라고 지껄이시는 걸 보니, 안타깝게도 이 나라가 망할 일은 없다고 보시나 봐요? 이 무슨 인지부조화람.
정년퇴직하고 친구들 모임 술사주는애들은
다 기술있는 친구들이죠...
은행지점장 정년하면 그냥 동네 아저씨..
그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