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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게 말도 안되는 개소리인게 병원 응급실에서 종교를 이유로 거절할 수는 없습니다.
넌 불교니 진료 안봄 이렇게 거부한게 아니라 다른 핑계를댔을수도 ㄷㄷㄷ
제가 중3때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져 실려간병원이 울산에 있는 기독병원인데
이건 뭐''; 병원도 병원같잔더라는 온갖 나일론 환자에 ㄷㄷㄷ 낮엔 병실이 꽉차있는데 자다 새벽에 깨보면 반이상 비어있는 ㅡㅡㅋ
제가 수술하고 몇일 지나서 저랑 비슷하게 다친 환자가 실려왔는데
제 병실에와서는 이학생 처럼 이렇게 수술하면 됩니다. 별거없습니다. 해놓고
수술잘못되서 다른병원으로 옮기 ''; 3달 입원해있는동안 담당의사가 3번 바꼈네유 ㄷㄷㄷㄷ
일부 과장 허위가 있을거 같은 이야기지만
근데 또한 겁나게 현실적인 느낌으로 다가옴..
"그"종교 쟁이들은 답이 없으니깐
출가한지 3년이면 ㅡㅡ
삼장법사도 사실 삼각별 타고 다녔음.
병원얘기를 보니... 개뻥인 듯...ㅋㅋㅋ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내 친구놈은...
동국대 병원에 가서 치료 받던데...
내가 겁나 놀리고 깠더니, 뭐 자기 병에 대해 잘 아는 지인이 그 병원 의사라던데...
에라이...
죽으면 하나님 품으로 가면 되지 이승에서의 삶에 뭔 욕심이 있냐고...놀렸다가
절교 당할 뻔...
또 머저리들 이런거보고 까겠네요
개독 총출동
오타가 났네요 기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