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의 감독 토드 필립스랑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호아킨이 조커를 연기하기 위해선 체중 변경이 있어야한다는데 동의함
근데 호아킨인 과거 배역 때문에 체중 감량하느라 존나 고생한 경험이 있어가지고
감독한테 이 조커는 몸무게 좀 불리자고 제안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감독은 존나게 마른 조커로 가자는 입장을 고수했고
호아킨은 23kg를 감량해야했음
조커의 감독 토드 필립스랑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호아킨이 조커를 연기하기 위해선 체중 변경이 있어야한다는데 동의함
근데 호아킨인 과거 배역 때문에 체중 감량하느라 존나 고생한 경험이 있어가지고
감독한테 이 조커는 몸무게 좀 불리자고 제안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감독은 존나게 마른 조커로 가자는 입장을 고수했고
호아킨은 23kg를 감량해야했음
근데 삐쩍 마른게 그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었음.
너무 뺏다 싶긴 했는데
그게 삶이 고달프단걸 더 보여주는거 같았긴 했어
삐쩍 말랐는데 슈트핏은 또 오짐
호아킨: 야이... 좀 편하게 가자 감독아!!!
잠깐만... 왼팔 위치가 이상한데... 저거 괜찮은거 맞아?
근데 삐쩍 마른게 그렇게 잘 어울릴수가 없었음.
입금 완료입니다.
잠깐만... 왼팔 위치가 이상한데... 저거 괜찮은거 맞아?
작중 표정이 감독 개샛기하는 표정였구나
너무 뺏다 싶긴 했는데
그게 삶이 고달프단걸 더 보여주는거 같았긴 했어
근데 확실히 뚱뚱한것보단 빼빼 마른게 사람이 날카로워 보임
삐쩍 말랐는데 맷집은 존나 셈
삐쩍 말랐는데 슈트핏은 또 오짐
조커는 대체로 길쭉길쭉한 이미지라
팀버튼 조커가 오히려 특이한거
호아킨: 야이... 좀 편하게 가자 감독아!!!
촬영 끝나고 호아킨이 너무 힘들어해서 추가 촬영 없이 편집 열심히 해서 나름 호아킨 배려 해줬음.
그 감량한걸 자랑하듯 영화내에서 옷벗고 춤추는 장면이 졸라 길더라 ㅋㅋㅋㅋ
이 영화의 문제라곤 정말 모방범죄 우려밖에 없다 최근 나온 영화 중 정말 아무런 정치적 메세지 없이 잘 만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