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토르: 라그나로크 프리미어 행사 라이브 찍음
헬라랑 같이 팬들한테 인사중
토르 오는거 찍고
자기도 극장 무대까지 나간 다음 팬들한테 작별 인사하고 폰을 주머니에 넣음
말 그대로 넣기만 함
라이브 촬영 안끔
그 결과
토르: 라그나로크의 처음 10분가량의 오디오가 그대로 유출되는 대 참사가 발생
뒤늦게 눈치 챈 러팔로가 씁쓸한 웃음 지으면서 껐지만
이렇게 마블의 스포일러 빌런이 탄생함
마블 : 저 양반 안 되겠군. 엔드게임에서 조져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블 : 저 양반 안 되겠군. 엔드게임에서 조져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