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 부둥켜 안고
“나 이딴돈 다 필요없어 여보 이제 그만 퇴직해 안전하게 살자 당신 퇴직금으로 치킨집 말고 작은 카페라도 차려서 살자 응”
하는데 모두 눈물을 흘리더라
https://cohabe.com/sisa/1179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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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 : 잠깐만, 씻고 올게.
?? : 여보, 그게 무슨소리야? 씻는다니...!?
웃겨서 눈물 ㅋㅋㅋ
위 장면은 댓글 장면 이후다.
창식아 너 영어이름 지을줄 모르지?가 제일 웃겼다
테드 창!
웃겨서 눈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후...
? : 잠깐만, 씻고 올게.
?? : 여보, 그게 무슨소리야? 씻는다니...!?
위 장면은 댓글 장면 이후다.
(자켓의 지퍼를 목까지 채우며)
창식아 너 영어이름 지을줄 모르지?가 제일 웃겼다
테드 창!
??? : 마을버스였어!!
니도 찝찝하지?
'치킨집 말고' (※중요)
그후
퇴직금 회수못하면 들어오지말래더라..
근데 명품백에 돈다발 가득 넣어서 가져왔으면 퇴직금 자체는 일찍이 회수했을듯
신파가 나올법한 장면이었지만 저것도 유머로 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