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그림 그린걸 차곡차곡 모아놓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되면 추억거리로 조그마한 전시회를 열어줄까 하구요...
딸아이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가끔 장모님이 집에 놀러오시면 그림을 꺼내서 보여주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으면 가지고도 가십니다... 용돈을 주면서요.
3학년때까지만 해도 어머님이 그림 달라고 하면 네.. 하고 별로 아쉬워 안하더니..
이 그림은 너무 정성들여서 그린거라고 아쉬워 하네요~
물론 어머님한테는 네~ 라고 흔쾌히 대답하더군요.
그러면서 나중에 큰방에 와서 아쉬운 소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할머니가 나중에 하은이 전시회 하면 저 그림 다시 준다고 그랬어... 라고 달래줬습니다.
간혹 대회 나가서 상도 받아오곤 하는데 그런 그림 원본을 받지 못해서 아쉬운 경우가 있더군요~~
https://cohabe.com/sisa/1178355
딸아이 그림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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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익후 재능이 ㅎㄷㄷ 하네요
금손 따님이시네 ㄷㄷ
롯데뮤지엄에서 하고있는 제임스 진 전시회 한번 가보시는게...
재능있는 아이들은 정말 대단해요~ 어떻게 어린나이에 이렇게 그림을 잘그릴까요 ㅎㅎㅎ
재능있네여 초등학생인데 퀄 높네여.. 만화만 그리는 것도 좋지만 정물이나 건축투시도 같은 것도 그려보면서 3점 원근 4점 원근 같은 것도 익히면 좋을 듯..
따님이 그림 잘그렸네요 저는 4학년때부터 한장에 50원씩 친구들한테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스케치도 좋지만ᆢ 색상 보는 눈이 정말 뛰어나 보입니다^^
좋아하걸 많이하게 해주세요 앞으로 어떤게 뜰지 모르는 세상이니~
ㄷㄷㄷㄷ
헐..
대박이네요
재능입니다.^^
많이 응원하고 지지해주세요 ~~
그 나이에 재능 발견한 건 행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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