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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1 MARK2 간단히 써본 마음 입니다.

토요일에 도착을 했습니다.
두근 반 세근 반 이 쪼꼼 되더군요 ~ㅎㅎ
12-60 포서드 렌즈가 서울로 가서 수리중이라...
다행히 마산 계시는 따신용 님께서 마포렌즈를 사용할 수 있게
배려를 해주셔서 어제 잠시 사용을 해봤습니다.
우선은 가볍더군요.(E3에 비해서 ^^)
사진은 ?
어제 마눌님이랑 남지 코스모스에서 몇컷 찍었는데 따신용 님 께서 빌려주신
20mm 렌즈의 성능이 좋아서 해지고도 제법 찍었습니다.
괜찮더군요.
며칠 있다가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이제 MMF-3 아답터를 빨리 구해야 하는 숙제가 있고,
나~중에 마포렌즈를 12-100 으로 교체해야 할 숙제가 또 남은 것 같기는 합니다.
쩐의 연속이군요...
왜 이 취미를 가진건지....
달라진 카메랄 알고도 모른척 해준건지는 모르지만 불안감을 안고 어제
EM1 MARK2의 사용 기 였습니다. ~ㅎㅎ
셔터 소리는 적응이 안되더군요...

댓글
  • 똑딱유저 2019/09/30 14:52

    버튼마다 커스터마이징 완벽하게 하시면 조작이 정말 쾌적해집니다~

    (4IABmr)

  • [明天] 2019/09/30 15:01

    버튼 커스터 마이징에 모드 다이얼의 c1, c2, c3를 적절히 설정하시면 빠르게 변하는 촬영환경에서도 신속히 대응하기 너무 좋습니다.

    (4IABmr)

  • 마운틴가이드 2019/09/30 15:47

    파나 20mm 렌즈로 찍을 때 셔터음이 좀 그렇기는 하더라고요~~~~같은 기종 반갑습니다.^^

    (4IABmr)

  • 오히힝 2019/09/30 15:55

    m1m2에 12-100 바디캡 유저였습니다.
    지금은 마포를 잠시 떠났지만 그 조합의 손맛과 재미를 잊지못해 조만간 복귀할것같군요ㅎㅎ

    (4IAB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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