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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kg 김지영을 읽은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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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우가가 2019/09/29 22:23

    82kg 김지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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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보트탔다 2019/09/29 22:31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고의 여성들은 저렇게 생각하더군요
    제 주변의 여성 지인들도 그렇구요
    진정한 페미니스트는 생떼 쓰면서 요구만 하지 않고 본인의 커리어로 찾아가죠. 개중에는 남자보다 능력이 뛰어나서 진정한 걸크러시가 저런거구나 라고 보여주잖아요
    대표적으로 이시영이 남자인 제가 봐도 진정한 걸크임
    왠만한 남자들도 없는 대형면허에 국제면허도 있고 운동신경 쩔고 여자라고 빠지지 않고 나서서 하는 모습..
    그거야 말로 진정한 페미고 걸크인데
    근데 뭐 티비 나와서 쎈척하고 허세 허풍 떠는 여자 보고 걸크니 어쩌니 하는거 보면 진짜 어처구니가 없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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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oooooh 2019/09/29 22:49

    머리 ㅋㅋㅋㅋㅋㅋㅋ.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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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포도맛 2019/09/29 22:52

    자라나라 머리머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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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g 2019/09/29 22:54

    제발 책을 보고 말하세요. 그냥 그런 책이다 하지 말고.
    인터넷 소설로 읽었는데 공감댓글밖에 없고 저역시도 너무나 공감갔습니다.
    결코 비정상적인 얘기 모음집같은게 아닙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비정상적인 페미 취급을 당하면서 뭔가 책관련된 연예인까지 불이익이 있다? 이런 기사까지 보이고 참 의아했네요.
    책에 나오는 내용이 생떼 쓰면서 요구하는 내용인지 제발 안읽었다면 몰아가는 댓글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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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부기짱 2019/09/29 23:41

    남자 입장에서 쓴다면 군대가서 지뢰밟고 발목부터 잘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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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맘뮤 2019/09/30 00:01

    여자임을 무기삼으면 오히려 득보는게 많다는거 완전 공감..난 완전 득보고 살앗는디..길에 굴러다니는 돌멩이마냥 평범한 사람인데도 이렇게 득보고 살았네요ㅋㅋ그래서 쟤네들이 가지는 불만이 이해가 안감..그냥....글 쓴것들 보다보면 인생 참 피곤하게 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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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알못 2019/09/30 01:00

    현실은 페미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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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국 2019/09/30 01:06

    주변 여자사람들 보면 페미에 공감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음;
    죄다 걔들은 과대망상에 빠졌다고 이야기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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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회원 2019/09/30 09:04

    나도 보고 싶지만 괜히 그 책 한 명이라도 더 읽는 것 같아 안봅니다.
    마치 ㅇ동과 같다고 할까요?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것 알지만 또 보고 싶은...
    그러니까 제 말은 ㅇ동도 책처럼 합법화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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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셀링 2019/09/30 09:10

    개인적으로는
    낮은 자존감을 갖은 여성을 타겟으로 만든
    공감 포르O 마케팅 책 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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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ㅣㅏㅏ 2019/09/30 10:54

    52년생이나 62년생이면 좀더 납득 했을듯...  82는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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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방탄유리 2019/09/30 11:09

    여자들이 모여서 울고 있길래 왜 우냐 물었더니 옆에 여자가 울어서 눈물이 난다고..
    82년생 김지영이 뭔지 모르지만 눈물이 났다는게 여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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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부남 2019/09/30 11:52

    흠 어릴때 TV드라마
    아들과딸,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드라마가 훨씬 동의되었었는데
    지금 세상에 아직 여자라서 차별받는 부분 당연히 있습니다.
    저도 대학생인 아들과 딸이 있는데
    딸의 권익신장을 위해
    아들의 권익이 낮아지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딸의 권익이 높아지는 것을 원합니다.
    저 책을 읽지 않아 뭐라 하기는 그렇지만
    20 몇년여의 직장생활동안 그래도 많이 보기는 했습니다.
    다만 여성분들이 남성들의 권익을 낮추는 운동보다는
    여성분들의 권익이 신장되는 운동을 하면
    더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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