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일어났던 일이지만 아직도 그때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제차에는 8명이 타고있었고 아이둘포함 그나마 멀리서 인지해서 설마설마 지나가겠지 그냥 가겠지 아님 멈추겠지하고 대비했던게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옆차선이 만약 통행차선이였음 그냥 박았을겁니다~상대차는 그냥 들이밀면서 와버리는데 고속도로에서 그것도 하이패스에서 솔직히 누가 30속도 지키면서 지나갑니까~그렇다고 과속도 문제이지만 너무 화가나서 내려서 가서 보니 이제 운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청년이더라구요~다음부턴 그냥 지나가도 된다고 하고 알려주고 사고안났으니 안전운전 하라고 하고 보냈습니다. 와이프가 싸우기만 해봐하고 협박안했음 썅욕을 날리려했는데...아직도 홍보가 부족한듯합니다 간혹가다 한두대씩은 꼭 보고든요~과속도 하지말고 그렇다고 너무 느리게도 교통흐름을 잘파악해서 안전하게 조심히 지나갔음 합니다~~~~
진짜 욕나오는 상황이네요
네 저도 양쪽에 차있으면 엑셀에서 발땜....
언제든 슬수있게...
이건 박아도 무과실 줘야 한다.
이런 ㅅㅂㅅ.. ;;
전 하이패스서 저러는건 한번도 본적없고 4차로에 출구 나가려고 길게 줄서있는 상황에 1차로에서 3차로까지 대각선으로 들어와서 4차로 껴들어간다고 급제동하고 깜빡이 넣는 씹새끼들은 자주 목격하네요...
근데 좀 빠르긴하네요. 요금소라는 곳 자체가 원체 돌발이 많은 곳이라 서행이 필요하죠.
어후 극혐이다 정말
비슷한경험 해봤는데 진짜 아찔하죠...
강제 수동 요금소행이네요,
와,,,정말 환장하겠네요,
휴계소에서도 정산 단말기 있든데...
욕나오는 순간이네요 저런놈들 면허증 뺏어야함
따귀때리고 뺏어야죠.
그냥 뺏으면 오히려 "당신 뭐야" 라고 큰소리내요 ㅋㅋ
역시 마나님의 일갈이 더무섭군요
잘 대처하셨습니다.
저인간도 이번기회로 더 주의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