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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왜 유머임?
후기까지 본거네
후기 링크좀
이거 또 올라왔네 몇 번째냐
역시 핑딱 정도면 오이갤에 상주하는가보군...
난 첨보는데요
난 상주하는데도 왜 못봤지.. 파송합니다..
나도 상주하는데 이건 처음 봄
저는 네번째밖에 안되요.
여러번 봤지만 그려려니 함
엌 나도죽돌인데 이건 처음인뎁ㅋㅋ
핑송합니다..
전 처음 ㅇ_ㅇ;;
게을러서죄송합니다 상주하겠습니다 ㅠㅠ
녹송합니다
왜 상의도없이 맘데로 처분할까 저런사고방식을 도저히 이해못하겟다
와 이건 거의 뭐 반 살인인데... 그사람의 인상을 절반 내버렸으니...
밖에서 술먹고 나쁜짓하는것보다 훨 나은 취미같은데....
돈은 얼마나일지 감이 안잡히긴하지만 ㅠㅠ....
난못본건데 후기점 올려주세요
저도 후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혼자 짜증난다고 혼자 결정하네 그럴꺼면 결혼 왜 하는지...
정말 배신감과 상실감이 느껴진다. 부인이 보기 저 정도인데 후...
남편분은 이미 마음 상할대로 상한거같고, 저정도면 곧 아내도 버리겠네요
티비를 보는 남편을 상상하니까 눈물나네요.
방 하나를 쓸 정도의 취미면 좀 심한거 아닌가.ㅡㅡ
그럼 방하나 아니고 얼마만큼이면 안심한거임?
결혼전 최소 20년 이상을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그 모든것을 부정당한 기분을 이 글을 보는 사람들중 얼마나 공감해줄까?
그나마 저상황에서 저정도에서 더이상 확산되지않는게 신기할 따름..
나도 후기가 조금 궁금하다..
써놓고보니 맨처음 단 글이 뭔가 상당히 어색하네
전 이 댓글에 공감합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 온 사람들이 입맛, 취향 등등 완전히 다 다를텐데
그게 자신과 다르다고 저렇게 행동하는데.. 과연 누가 좋게 보겠습니까?
남편 행동이 뭘 의미하는지 여자도 이제서야 조금씩 눈치 채는거 같군요.
소중한게 남에 의해 버려지면 어떨지 자기가 버려지면 알게 되겠지
이거 일본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몇일 전에 본듯
모든일은 양쪽 말을 들어봐야 되겠지만 남편도 잘한건 없는것 같은데..
신혼살림에 방하나 차지하는 본인만족을 위한 취미를 2년간 참으며 팔아달라고 하는 부인이 있으면 그 취미가 본인한테 어떤 의미고 왜 포기 못하는지 확실히 설득을 시켜야죠. 얼버무리기만 하니 아내가 지쳐서 극단적인 행동을 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그건 사람의 성향의 문제도 껴있다고 생각해요
적극적인 대답을 하지 않더라도 내 뉘앙스를 보고 눈치채주길 바라는사람도 있을테니까요
물론 그것이 항상 옳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 위에 글처럼 여성분이 어느정도 인식하고있다면 그런식의 극단적인 행동또한 용서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이나 연예 잘 안해보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 여자분들은 뭘해도 어차피 간섭함
그걸 일일히 하나 하나 다 확실히 설득시키는게 가능하다고 보나요?
결국 대화가 중요하죠.
방 하나정도를 뒤덮을 정도의 취미면 어떤 계기가 있었을텐데..
그걸 잘 얘기해줬는데도 아내가 저렇게한거면 더이상 답이 없지만요.
청소도 남편이 다 했다고 나오는데 존중해줘야하는 부분 아님?
원본 링크라도 있으먄 후시라도 찾아볼텐데
달랑 사진 두장이라..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692544
후기라고 인벤에 올라왔던 글이 있네요
다른 사람들이 게시판에 쓴 이야기 등을 읽고 남편의 컬렉션을 버리는 방향으로 행동한 부분이 있음.
딱봐도 메갈같은 년들이 쓴 얘기일거란 생각이 확 드는군요
그딴 얘기보다 남편 생각을 좀 더 해줬더라면.. 에휴..
극단적으로 자기 맘에 안든다고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면 똑같은 마음일려나
남편의 모습이,
군시절 이등병 자살 징후 목록이랑 똑같네요.
여성 심리에서 여성은 자신의 바운더리 내의 것은 자신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일반화하기는 힘들지만 고대시대부터 남자는 외부적 활동을통해 여성은 내부적 활동을 통해 서로 다른 성향을
발전시켜왔고
그 중의 하나가 안정성과 통제 입니다
여성은 자신의 환경이 자신에의해 안정화하고
통제되길 바랍니다
자신 스스로의 흥미가 없거나 스스로로부터 나오지
않은 것들에 대한 이해의 여지보다는 적개심을
품도록 진화해왔다고 볼수있습니다
남자도 여자도 각자의 성적 특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 세상입니다
남혐 여혐의 시각보다 같이 살아가야할 존재로써 말이죠
움... 여자가 짜증이 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하지만
동의없이 마음대로 판것만큼은 진짜 잘못인데..
최소한 그러기전에 끊이없이 서로 이야기하고
일단 여자도 그게 어떤부분에서 왜 짜증이 나는지에 대한 설명을
남자에게 먼저 했어야하고 서로간의 절충안을 만드는 노력을 했어야한다고 봄
예전에 남자가 와우만해서 빡친 여자가 남자없을때 와우계정 삭제했었따는글보고
진짜 막 가슴이 미어져올만큼의 빡침을 느낀적이 있어서 ㅋㅋㅋ
내가 만약 계정삭제를 당했으면 어땠을까..라고 생각하다가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미어져서 생각을 포기했었음..
그런느낌과 비슷하려나..
저런 년이랑 결혼한 사람도 참;;
아....난 그냥 내 컬렉션이랑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