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작살도 대통합도 답은 아니다"
공감합니다.
개작살 낼 수도 없고 대통합도 힘들겠죠.
방법은 혁명하면 가능합니다.
누가?
국민이.
노신2017/02/21 14:28
윤갑희님은 이재명을 띄엄띄엄 보시내요,,
이재명의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가 이시장의 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재명은 철저한 현실주의자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극단적이거나 나이브하지도 않아요,,
윤갑희님이 문재인 지지자인 것은 알겠고 문재인식 개혁을 선호하는 것도 알겠지만,,
문재인의 원칙이나 이재명의 법과 원칙 거의 같은 결입니다.
이시장의 개혁과제 제시를 보면 언뜻 과격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정책을 하나하나 보면 상당히 현실적인 대안을 갖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이부분은 후보 토론과정에서 알곡과 쭉정이,, 그 사이에 싸라기 등 존재가 밝혀지겠지요
서로 토론하다보면 밑천이 드러나기 마련이니
여전히그립다2017/02/21 15:20
얼마전 댓글로 안희정이 '착한 아이 컴플렉스'가 아닌가 싶다 했는데 그보다는 '돈키호테'라는 말이 어울릴듯.
MuongThanh2017/02/21 16:58
어쩔수 없이 선택해야 한다면 개작살 쪽입니다.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랑 연정은 무슨...
신들린검사2017/02/21 17:08
안희정지사 1개월만에 얼굴인상이 변했어요 처음엔 선한얼굴 지금은 눈에 힘퐉 들어가 핏줄터질것같음 참나 권력은 무섭다 무섭다하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인상변하는건 첨봐서 무섭기까지함
비구름2102017/02/21 17:13
통합이 답이 아니라는거에는 역사적 반증이 있지만,
개작살이 답이 아니라는 거에는 반증이 없지 않나?
개작살에 의한 성공적인 개혁과 청산 사례는 수도 없이 찾을 수 있는데...
딘딘딘2017/02/21 17:16
'제가 아는 분이 떨어져서 죽고 난 후의 심정' 이라...
술한잔 걸죽하게 하지 않고선, 도저히 대선주자가 할 수 있는
그것도 노무현의 적자라고 한때 일컬어졌던 사람이 할 수 있는 워딩이라고는 상상할 수가 없네요..
이제 끔직하기까지 합니다.
"개작살도 대통합도 답은 아니다"
공감합니다.
개작살 낼 수도 없고 대통합도 힘들겠죠.
방법은 혁명하면 가능합니다.
누가?
국민이.
윤갑희님은 이재명을 띄엄띄엄 보시내요,,
이재명의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가 이시장의 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재명은 철저한 현실주의자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극단적이거나 나이브하지도 않아요,,
윤갑희님이 문재인 지지자인 것은 알겠고 문재인식 개혁을 선호하는 것도 알겠지만,,
문재인의 원칙이나 이재명의 법과 원칙 거의 같은 결입니다.
이시장의 개혁과제 제시를 보면 언뜻 과격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정책을 하나하나 보면 상당히 현실적인 대안을 갖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아셨으면,,
이부분은 후보 토론과정에서 알곡과 쭉정이,, 그 사이에 싸라기 등 존재가 밝혀지겠지요
서로 토론하다보면 밑천이 드러나기 마련이니
얼마전 댓글로 안희정이 '착한 아이 컴플렉스'가 아닌가 싶다 했는데 그보다는 '돈키호테'라는 말이 어울릴듯.
어쩔수 없이 선택해야 한다면 개작살 쪽입니다.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이랑 연정은 무슨...
안희정지사 1개월만에 얼굴인상이 변했어요 처음엔 선한얼굴 지금은 눈에 힘퐉 들어가 핏줄터질것같음 참나 권력은 무섭다 무섭다하지만 이렇게 단기간에 인상변하는건 첨봐서 무섭기까지함
통합이 답이 아니라는거에는 역사적 반증이 있지만,
개작살이 답이 아니라는 거에는 반증이 없지 않나?
개작살에 의한 성공적인 개혁과 청산 사례는 수도 없이 찾을 수 있는데...
'제가 아는 분이 떨어져서 죽고 난 후의 심정' 이라...
술한잔 걸죽하게 하지 않고선, 도저히 대선주자가 할 수 있는
그것도 노무현의 적자라고 한때 일컬어졌던 사람이 할 수 있는 워딩이라고는 상상할 수가 없네요..
이제 끔직하기까지 합니다.
윤갑희님 말이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