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스시녀 김치남' 이라는 제목의 만화를 그리던 사야카씨,
어느 날 만화 내용에 마음이 들지 않던 메갈들이 사야카씨에 대한 인신공격 및 비방을 하게되고
사야카씨는 이들을 광역고소하면서 그 때의 경험을 책으로 내겠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작년 5월 이후 연재가 중단되긴 했으나, 스시녀 김치남은 굉장히 평범한 일상툰입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작가에게 개소리를 싸질러댔었죠.
사야카씨의 변호사가 밝히길, 이런 내용의 악플을 한 달에만 무려 1300건 이상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략적인 사건정황이 나와있습니다. 결국 자신들의 열폭을 '여혐'이라고 포장해서 싸지른 메갈년들의 또 다른 병신짓이었던 셈이지요.
아래는 현재 사야카씨의 근황인데, 유감스럽게도 별로 좋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네티즌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일베 및 다른곳에서(어딘지야 뭐...) 잦은 방해와 허위신고, 집단환불등의 조직적인 영업방해행위로
개인적인 삶의 부분마저 많이 나빠졌다고 합니다. 책을 인쇄하는 속도도 무지막지하게 느려지게되었구요...(예약해놓고 취소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당장 인쇄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출판계가 페미니스트들에게 점령당했다...
아마 먹물 똥구멍으로 쳐먹은 엘리트 입진보들과 연이 닿아있겠지요.
외국인 여성이라는 사회적 약자를 철저하게 짓밟고 유린하는게 페미니스트들의 현주소이자 본질이로군요.
저분이 후원계좌라도 마련한다면 작게나마 도와드리고 싶네요.
고 성재기에 대한 언급을 보면 '그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부매니저의 성향을 차치하고서라도 현재 한 개인에 대하여 일베나 페미나치들이 저지르는 만행은 지탄받아 마땅합니다.
진짜...
일본 사회에서 자란 사람 입장에선 이해가 안되는 독한 사회군요... 남편분이 펀딩이든 뭐든 도와줄 방법을 마련해줄 수 있을까요
남성우대 여성우대 말고
양성이 평등한 사회는 어디에..
성재기님을 잃었는데..?;;
섬하나에 일베랑 페미나치 몰아넣고 살게 했음 좋겠다.. 핵방사능급이야;; 일반인한테 저래도 되는건지
뭔가 도와주고싶네요
저런 거 다 싸잡아 고소가 안 되나요?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일본 체류 경험이 있었던 사람으로...
일본 가족과 이웃들에게 까지 저런 소문이 났다 하면...
일본 본토의 가족분들도 멀쩡한 생활을 하지 못하실것 같습니다...
거기다 본인은 격리 입원 중 이라니요...
그건 아니죠...
아무리 익명에 온라인 세상 이라도
그러면 안돼죠...사람이...사람 이여야하는데...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여혐하지말라더니 지들도 여혐하네...
이런거 볼때마다 그나마 간신히 남아있는 이 나라에 대한 한가닥의 희망도 끊어질거 같음. 똥물이 역류하는 화장실 안에 갇혀있는 느낌.
저래놓고 지들이 이겼다고 희희낙낙하겠죠.
안타까움.... 작가님에게 잘못이 있다면 스시녀와 김치남이라는 단어가 우리나라에서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지는지 잘 몰랐다는 것 정도??
없는 사실 왜곡하면서까지 저렇게 피해를 주고 싶었을까요??? 진심 저것들은 다 싸잡아서 어디다 쳐넣던가 해야지 원...
그런데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일베에서 왜 잦은 방해와 허위신고를 한다는 거예요? 외국 여자가 한국 여자 욕해주는 거고, 거기에 '스시녀' (저는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그분 스스로그렇게 쓰시는 것 같으니) 타이틀 달았으면 거의 여신 취급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실제로 일베에서 욕 먹고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리고 본인은 이미 엄청난 악플을 받은 경험을 책으로 쓸 결심을 했는데, 막상 책으로 써보니 정신적, 사회적 문제가 많아졌다는 건가요?
사실 이 글과 별개로 저 분은 쓴 글을 보면 일본 여자들은 바르게 행동하고 한국 여자들은 문제 많다는 싸잡는 뉘앙스가 간간히 느껴져서 별로입니다. 객관적으로 타자의 시선에서 비판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자신이 타자이고 잘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성재기 두둔하는 것만 봐도, 전혀 동의가 안되네요. 한국 여자들이 모두 남자들은 하나도 차별 받고 있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아닌데.
한 사람의 인격을 살인하는 악플이나 협박은 결코 정당화되어서는 안됩니다만, 노파심에 말씀드리면 그에 맞춰서 모든 비판을 다 악플이나 한국 여자들이 찔리니까 하는 열폭으로 치부하시는 말아주시길.
제가 사람취급 안하는 여러가지 이유중 하나죠
골빈 페미니스트 덕에.. 여성인권은 분명 더 떨어질것이다.
나도 이카페 회원이지만
카페안에 일베도 많고.. 또라이들 많음...
정치
그리고 책문제로 6개월이상 끈것도 사실이고
책문제로 불만 말하면 쉴드러에게 공격당하기 일쑤
개인적으로 전 일종의 사기로 보고 있습니다..
늘 변명만 하는게 다른 곳이 생각나거든요
광역고소해서 1300명에게 두당 100만원씩 합의금 받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얼마나 충격이 컸을지요.
위의 글이 사실이라면 작정하고 괴롭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베나 메갈은 정말 사회의 암이군요.
이들의 조직적 혐오범죄 행위를 제지 할 법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페북보면 워메갈애들이.. 남자로인해 일어난 범죄를 무조건 한남충 빼액을 시전하몀 그놈이 범죄자인데 남자일뿐 이라하면 집단 언어폭력과 비꼼을 시전합니다. 물리적 폭력만 폭력인줄 아는 아둔한 집단..
우리나라 페미니스트는 차별받는 가부장제때 여자로의 권리만을 탐하고 양성평등사회로의 의무는 배척하는 도둑놈의 심보들이라 정말 싫다 또 대다수 여성들도 그런 사고인 여자들이 많은데 이런 의식이 여성혐오를 부르고 진정한 양성평등을 저해하는데 선진국 페미여성들이 머리가 안좋아서 여자도 군대 갈수 있다고하고 더치페이를 당연시하고 문화적으로 여성이 사회약자 취급받는걸 배격할까? 법과 제도가 사실상 차별이 거의 전무하기에 진정한 평등이 되려면 사회적인식이 바껴야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뭉쳐서 한사람 보내버리기로 작정하면 당하는 쪽에서는 하나, 몇 툭찝어 대응할 수도 없고
쓰레기들은 지들끼리 뭉쳐있으니 합리화 쩔고 죄책감도 없고 낄낄거리며 스트레스나 풀고
이전에 ㅅㅈㅅ이라는 유저는 자신의 꼴페성향을 숨기고 힐링툰 그리고, 그 일이 밝혀졌어도 꼴페들의 조직적 지지를 받아 책 잘 팔리고 잘 살고
그림체 비슷했던 ㄷㄷ라는 유저는 자기 상처, 극복 소소하게 만화로 올리다가 어쩌다 한 번 꼴페들,
그리고 상처에 대한 공감 <<< 돌아올 수 없는 안드로메다 <<< (작가의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한) 여성일반화 소지의 한 마디에 대한 분노
였던 유저들의 집중 포화를 받고 만화를 접고.. X발 힘들었던 경험 조금씩 극복하던 만화 접고..
여기 나온 사야카씨도 댓글로 죽이는 걸로 모자로 일 못하게 집단환불? 존나게 악의적이네 진짜
이거 꼴페들 무서워서 살겠나요. 친일파 생각나네요. 더러워도 부역하면 꼴통쉴더들 생기고 밥줄 마련하고 비판하면 그냥 조직적으로 조지네
죄송합니다 뭐좀 여쭤보고싶어서요 ㅜㅜ 오유에 글을 쓰고싶은데 작성다 완료해서 업로드를 누르면 db입력 에러입니다 하고 안올려지더라구요...모든 게시물에 그래서 문의도 못하고있습니다 왜그런지 아시는분은 도와주세요 ㅜㅜ 댓글밖에 안써져서 내용과 관련없지만 올리게 된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헉 예전에 한국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게 썼던 그 사야카씨와 동일인인 것 같네요.
이럴수가...
이야기 나오길래 책은 인쇄 완료했는데...
환불해서 남아버린 재고 때문에 고생일거다 라고 예상했건만...
인쇄가 아직도...!?
사아카씨 힘내세요..
실체가 있는 글인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아동학대가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신고가 잘 되고 조사가 잘 되는지도 좀 ...이게 주위에서 이웃이 신고하면 모를까 누군지도 모를 사람이 전화해서 어떤 작가가 아동학대를 저지른다고 신고하면 출동도 안할 것 같은데 놀랍네요. 아동학대 신고하면 애 잡는다고 어디로 와달라는 신고는 모를까. 구체적으로
얘기하지 않으면(주소, 상황) 신고가 안될텐데 저는 좀 신기하네요.
6개월이나 책이 안나왔으면 취소하는 분들 욕하기도 좀 그러네요.
소량인쇄면 예약 찬만큼 인쇄소에 맡겨서 집에서 봉투에 붙여서 보내도 되는데
특히 ㅇㅂ에서 어떻게 했다는 말이 좀 이 분 ㅅㅈㄱ라는 분을 굉장히 존경했던 분으로 아는데요.
전부 사실이라면 의도적으로 대량 예약/취소는 영업방해인가로 형사고발 가능한걸로 알아요.
법의 힘을 빌리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참 팍팍한 인간들이네. 저런게 생각 없는 거지. 극단적인 논리를 가진 것들이 남의 의견은 전혀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남들 인생이나 망치고 있음.
저거 다 고소 안됩니까? 이분 이야기 들을 때마다 제가 다 창피해서 원.... 한국의 비뚤어진 페미니즘이 멀쩡한 재한 외국인 신세도 망치는군요
뭐지 댓글 다 읽규 나니까 혼란스러워졌다....
근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네요.
왜 메갈이 아니라 일베가 공격을 하는지도 의문.
저들을 왜 광역고소 안 하는지도 의문.
만약 정말 저렇게 가족 및 직장 주변인까지 피해를 주거 정상생활을 못하게 만들고 있다면 '임의 그녀'처럼 제대로 칼날 뽑으면 합의금이 상당할듯 한데 굳이 정신병력까지 생겨가며 그 무리들을 익명의 그들로 뭉뚱그려서 덮는 이유는 뭔지...
그리고 저런 주제면 오히려 출판사도 화제성 시의성 측면에서 흥미가 컸을텐데.. 내용상 접근방식이 잘못 되었을 가능성에 한 표 던집니다.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았던 '선량한 스시녀를 매도하는 메갈리아 페미나치 김치녀들' 같은 인상으로 상대측을 일관되게 그렸을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한국 국적인 출판사 입장에선 정식 출판이 불발됐을 거 같고..
개인출판의 배송이 묶인게 남편의 출판 반대 때문이라는데 이게 빚질 정도의 대량이긴 한지도 의문. 대체 초판을 몇천부를 뽑았길레 감당할 수 없는 빚이 된건가..;
보통은 1차로 백여권 소량 뽑고 인터넷 통판으로 할텐데 선입금 들아오는대로 무조건 다 받아놓고 계속 수량 추가해서 뽑았다는 건가..? 후자라면 출판 방식이 잘못되어서 생긴 빚이라고 봐야겠네요...
1. 댓글 보다보니 사실 관련해서 여러 관련 논란이 있는것 같고
2. 인터넷에 사실 정리라고 번호붙여 쓴 글이라고 다 믿으면 안되죠.
본인이 나와서 본인일을 이야기한다해도 사실관계를 따지고 믿어야지요.
단순 루머인지 사실인지 구분할 증거가 없네요..
뭐하세요???
자료 다 모으셔서 고소하세요.
합의 금액만 몇천될거 같은데요.
다 보상받으세요.
캡처 뜨고 문자 메일 쪽지 리플
아니 그냥 변호사에게 의뢰하고 몇대 몇 하자 해서 다
조사부터 고소까지 부탁하세요.
당하지 마세요.
헬조선에서는 가만히 잇으면 안되는 나라입니다.
혼란하다 혼란해.....
저 사건 제대로 아신다면 이런 글은 못 올리셨을텐데요... 원고는 이미 다 끝냈고 책만 찍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몇달이 지나도록 책값만 받으시고 책 받은 사람은커녕 책 표지조차 구경 못 하는 상황입니다. 악플때문에 힘들다는 말은 하면서도 정작 책이 있기는 한건지 원고 한장조차 공개 안하고 있죠.
1베가 왜 공격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