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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을 보면서 확실히 깨닫게 된 사실

운전자 바꿔치기는 중범죄입니다.

그런데 댓가성이 없으니 혐의가 없다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다시금 뼈에 사무치도록 확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이 나라의 권력은 여전히 그들의 손 안에 있다는 것.

대한민국은 단지 대통령 한 명만 바뀌었을 뿐이라는 것. 

그리고 이 나라는 아직 법치국가가 아니라는 것.

 

대한민국 헌법이 구현되려면 아직도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이 흘려져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 사막의갤럭시 2019/09/24 18:42

    격하게 공감합니다. ㅊㅊ
    그리고 우리는 알고있었습니다.
    나의 일이 아니라고 애써 외면했을뿐......
    우리 아이들에게는 좋은 세상을 물려줍시다

    (8a1ARb)

  • 승리v 2019/09/24 18:46

    사건 은폐는 범죄 재발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또한 은폐 동조자는 말 그대로 범죄에 동조한 경우인데
    어찌 그게 무혐의가 된단말인가!!!!!
    하긴 그렇게 따지면 지금 저들도 죄~~~~다 공범자들이겠구나...

    (8a1ARb)

  • 김천화물맨 2019/09/24 18:51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세상 물려줍시다...
    가슴을 때리네요.

    (8a1A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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