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잘못된사람이 있어도 잘설명해주고 그런짓은 안됩니다 라고 친절했던반면
지금은 잘못된사람 보면 그냥 비꼬며 그사람 내리까기까지함
현재 보아하니
부계정 괜찮다 안괜찮다 의견인데 대부분 부계정도 배치보고
자기점수찾아가는동안 양학하는것때문에 여론은 부계정은 무조건 잘못된것이다 라는것인데
부계정 있는글 에 댓글보면 잘못을 지적하고 설명하기도하지만
그사람을 비꼬며 내리까는것도 서슴치않게 보임 그냥 비공을 누르면 될것을...
인신공격까지 할필요가 있을까
오유는 하나의 인격체가 아닙니다.
예전에도좀 있긴 했는데.
뭔가 대댓글이 생기면서 더 심해진 느낌이 있는 것도 같고.
하나의 인격체는 아니여도 여론이란게 있죠 많이 날카로워진거에 동의함
오유 인터페이스도 예전과 많이 다른데 거길 이용하는 사람들이라고 변하지 않겠습니까
그런짓은 안된다고 다들 말씀하시는데 거기다 왜 오유만 유난스럽냐는 투로 나오면 화가 뻗칠만도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게요. . .
저 또한 그런 점 없잔히 느끼고 있습니다. . .ㅎㅎ
누가 그러더라구옄ㅋㅋ 오늘의싸움터라고 저도 요즘 완전 느낌 ㅋㅋ
옵치랑은 상관 없지만 이미 정치쪽은
고인 물이고 옵치계는 욕이 젤 많은듯
저도 동감합니다.. 옵치쪽은 멘붕이 많아서인지 특히 더 그런것같구요.
분위기보다는 실제로 겪은 사람들이 많은 오버워치의 특성때문아닐까 싶기도하니여
그 예전에도 오유는 예전같지 않다며 이런 글을 썼었죠.
기원전 1700년대의 수메르시대의 점토판에도 요즘애들은 예전같지 않다는 글이 나온다던데 ㅋㅋㅋ
예전같지 않다고 한탄하는것도 쿨타임 돌아왔는듯
옛날에도 이렇게 싸움질하고 그랬는데 새삼스럽게 예전에는 행복하고 그랬던거처럼 무슨
말이 좀 날카로워 지긴 해요...
이런 말 볼 때 마다
사람들 너무 옛날 미화하는거 아닌가 싶음 ㅋㅋㅋㅋㅋ
옛날에도 그랬네 뭐네 해도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말이 정당화되진 않는듯.. 자중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그랬던 안 그랬던 뭐 생각이 틀리거나 자기랑 다르다고해서 인신공격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오유 몇년동안 이런글 수시로 보는데..
뭐 맞다 틀리다 토론만 하면 좋은데..
인신공격하는것들은 그냥 쓰레기임.
부계는 싫어하는데 확실히 인신공격하는 사람이 많아졌어요. 많이 싸우다보니 날카로워지고 입이 험해진 듯
솔직히 의견이 어떻든 간에 자기 의견은 내세울 수 있는데...나쁜말로 비아냥 거린다고 해야할까...첫 댓글부터 그렇게 다시는분들이 있어서 기분이 안좋더라구요..우리 흔히 하는 옛말에 모니터 뒤에 사람 있어요, 이런 말 자주 나왔었잖아요. 비단 옵게가 아니라 다른 게시판에서도 많이 날카로워지신거 같더라구요. 물론 익명에 가려진 인터넷 사이트이지만 익명에 가려진 사람들도 봐주셨음 좋겠어요. 한분 한분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고 친구이고 아버지이자 어머니일 수도 있으니까요.
저 처음 눈팅하던 2000년대 중후반에도 이런소리 나왔음.
날카로워 진걸까요
원래부터 그랬어요
오버워치 게시판 시작하자마자부터..
특히나 논란이 되며 인신공격 더럽게많이나왔던게 단일챔유저부터시작해서말이죠
롤게든 무슨게든 오유든 다른데든 어딜가나 특히나 PvP게임 게시판은 다 그런거같아요
자기가 무조건 옳다고 우기는거 극혐
2010년부터 오유징어가 된 입장에서 보자면 예전에도 싸움이 많긴 했어요.
오죽하면 콜로세움이 오유의 명물이라고 불렸을 정도니까요.
다만 인신공격 등 날선 글이 많아진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예전의 오유가 맨손투기장이었다면 지금은 칼 들고 싸우는 느낌이에요.
지금은 일.베도 메.갈도 스르륵아재도 디씨인도 모두 다 들어오는 곳이니까요.
오유
평화-코로세움-평화-콜로세움-평화-코로세움
무한반복
이제 이런 막고라는 모 야메룽다...
매년 나오는 이야기
근데 ㄹㅇ 서로 뭔가 이해하고 알아들으려는 기색이라도 있어야 말이 좋게 나간다는 것에 동의. 내가 뭔가 말해도 상대는 쥐뿔도 수용할 기세 없어 보이는데 그럼 빡치죠.
이런 글 오유 하면서 100개넘게 봄 ㅋㅋ
요즘 것들은 열정이 없어
정화작용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내가 별거아닌걸로 비공먹으니 정이뚝떨어지더라구요
약간무도같음 다좋은데 약간의틈만보여도 죽일놈됨
늘 이런식이엿는데
잘 모르시나본데 원래 극단적 양비론 쩔었던 곳임
커뮤니티란게 다 그럼 특히 게임 게시판이 속칭 오유의 하수구, 배수구로 불리던 곳임
처음엔 롤 게시판이 배수구 였는데 지금은 오버워치까지 오물 처리 시설이 늘어난것 뿐이지
불과 몇년 전에는 사소한 꼬투리 잡아서 저격질로 사건을 키우고 마녀사냥하면서 화형시키는거 상습적으로 발생하기도 했음
늘 얘기하지만 존나 옛날부터 그랬음ㅋㅋㅋ
그냥 사람 많이 모인곳이니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죠ㅋㅋㅋ
전 그래서 오유가 재미씀ㅋㅋ
오유가 날카로워졌다기 보단, 그냥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회분위기가 그렇게 변하는거같아요
각박해지고, 냉소적이고 그런사회로 변하다보니 넷상에서도 그러고, 게임하면서 욕하는데도 다들 그렇게 하다보니 그래도 되나보다 싶은 사람들도 늘고.
일견 뜬금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라이엇이 인터넷 문화 망치는데 크게 일조했다고 봅니다
그래도 오유가 젤 좋지 않나요? 일베 일베 하도 말이 많아서 잠깐 들어갔다가 이런 썩을...하고....눈을 뽑고 싶었다는...참고로 저 일베에서 공개적으로 씹힌적 있는 사람...JTBC 뉴스에 나왔었죠...강원도 출신인데 홍어 홍어...참 논리도 없고 양심도 없고....세상이 극단으로 가는 것 걱정이긴 합니다. 전 세계의 대세인 것 같아요..트럼프, 푸틴...종말이 안 왔음 좋겠는데..그럴 가능성 많아지고 있죠..
진짜 옛날 오유로 돌아가면 오덕들은 일빠들이라고 내쫒고 된장녀니 보슬아치니 여자들 일반화 오지는 글 투성이가 되야죠. 옛날 오유가 지금보다 더 야만적이었어요. 다른점은 그때는 그런 게 야만적임을 알지도 못했다는 것 뿐이죠.
지난 10년 간 나라 곳곳이 갈수록 찢어지는 느낌입니다.
성별, 세대, 지역, 직업, 이념 등등... 원래 이 정도는 아니었지 않나요?
특히 온라인 문화는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초등학생들이 게임을 하면서 '니 엄마 위안부'라는 욕을 쓴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 먹었습니다.
솔직히 오유의 문제가 아니라 시대의 문제인 것 같음
다른 커뮤도 몇개 하는데
전체적으로 그런 기운이 옴
다들 우주의 기운을 받아서 행복했다 하고 생각합니다
아 일부러 쓰기도 어렵네....
옵치게가 유독 날카로운 이유는 옵체하다보면 계속 지거나 욕쟁이 핵쟁이 어그로 만나다보면 빡친 상태에서 옵치게에 오기 때문 아닐까요!!!!!
는 저에요ㅠㅠ
제가 예전에 옵치게 눈팅 자주하다가 요즘 안오는 이유입니다...ㅠㅠ
그랜드마스터 친구2명이 부계파서 점수 낮은 저랑 가끔 같이하는데요
초반엔 판단이 어려우니 양학? 하도록 매칭이 되는데
어느정도 데이터가 쌓이면 부계끼리 매칭해주는거 같습니다.
한조 위도나오면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