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제출용* <경의선숲길고양이살해사건>동물학대살해범강력처벌탄원동의서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OGQ4NTQ4NzEtN2JjZS00ZmUzLTkyZmYtOGVlMzE5OTBjN2I1
*펌) 국민청원 21만명의 서명을 받은 자두의 이야기입니다
밑에 글은 자두의 사고내용입니다. 잔인할수 있어요
7/13(토) 오전 8시경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에 비아토르 맥주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자두(삼색이)가 잔인하게 살해당했습니다 ⠀
비아토르에는 7마리의 고양이가 지내고 있었으며 범인은 유독 사람을 따르는 마스코트 세 아이(자두, 하늘이, 돼지) 중 화분에서 자고 있던 ‘자두’에게 약을 탄 사료를 먹이려고 하다가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는 자두의 꼬리를 잡아 바닥과 나무, 난간 등에 패대기를 치고 발로 밟아서 살해했습니다.
얼마나 강한 힘으로 내려쳤으면 발견된 자두의 얼굴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었으며 옆에 세워져있던 간판에도 자두의 피가 튀어있었습니다. 화분은 ‘자두’가 가장 좋아하는 낮잠 장소였습니다 ⠀
사장님은 오후가 되어도 아이들이 나타나지 않자 수소문하니 3층 학생들이 학대장면을 목격하여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서 경찰에 신고한 상태였다합니다 (큰소리가 나서 목격자가 봤을때는 이미 자두 다리가 부러진 상태였고 증거확보 위해 촬영했다 합니다 찍자마자 범인에게 내려가서 신고한다고 얘기하니 범인은 도망을 갔고 바로 경찰서에 신고했다합니다)
목격자 영상에서 범인이 자두를 죽여서 들고 가는 위치를 따라가니 자두의 사체가 있었습니다 범인은 작정을 했는지 목장갑을 끼고 약을 들고다니며 고양이 사료에 탔으며 자고있던 자두를 살해했습니다 ⠀
자두는 겁이 많고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자다가 사람 손에 꼬리가 잡혀 바닥, 나무에 내쳐지고 발에 밟혀서 죽어가며 얼마나 놀랐을까요 얼마나 아팠을까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자두가 무슨 잘못을 했나요..? 그저 평소처럼 좋아하던 화분에서 잠을 자고 있을 뿐이었는데... 하늘이는 자두가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하여 도망간 후 사라졌다가 당일 늦은 밤이 되어서야 나타났으며, 돼지는 조금만 큰소리가 나도 깜짝 놀라고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비아토르 사장님은 오랜 캣맘이며 신도림에서 식당을 하며 거둔 7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경의선 숲길로 이사를 했습니다. 경의선 숲길에는 많은 분들이 고양이를 좋아해주셔서 아이들도 사람의 손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오열하시며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함께 이사를 했는데 본인때문에 자두가 죽었다고 자책하시고 현재 굉장한 패닉상태입니다 ⠀
공원 CCTV는 구청에서 관리해서 마포구청에서 허가를 해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미 접수되었으니 기다리라고 하지만 제대로 수사가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
사진만 봐도 범인은 목장갑과 사료에 탈 독약을 가지고 다니는 등 범행을 계획하고 온 것이 분명합니다 설령 동물학대로 검거를 하더라도 범인은 제대로 된 처벌을 받을까요? 저렇게 계획을 했음에도 또 술을 먹어서 기억이 안난다고 하며 그동안의 학대범들 처럼 솜방망이 처벌을 받게 될까요? ⠀
https://cohabe.com/sisa/1167912
고양이 자두를 내리쳐 죽인 살해범, 탄원서 동의 부탁드려도될까요..
- (펌)82년생 김철수-82년생 김지영 영화 댓글중 [6]
- 원빈 | 2019/09/24 13:54 | 4508
- 아빠 : 못된아이는 이렇게 코를 떼버릴꺼야! [2]
- 편의점대통합 | 2019/09/24 13:54 | 5811
- 일본 도쿄 올림픽 중지하자고 하는녀석들은 제정신이냐???? [4]
- 편의점대통합 | 2019/09/24 13:53 | 5177
- BBC 선정 오늘의 단어 [10]
- Imgur | 2019/09/24 13:52 | 5923
- 고양이 자두를 내리쳐 죽인 살해범, 탄원서 동의 부탁드려도될까요.. [18]
- 뚠뚠이고냥이 | 2019/09/24 13:52 | 4042
- 정경심교수 " 식사는 하고 하시죠" [4]
- 김테리우스 | 2019/09/24 13:52 | 2058
- LG 스마트폰 최초의 역사.jpg [26]
- 
Red Velvet | 2019/09/24 13:51 | 4893
- 인류에게 너무 빨리 등장한 소설.jpg [21]
- 나의개쩌는라임은키라임 | 2019/09/24 13:50 | 3245
- [속보] 미국에서 방사능 피폭자 발생 [28]
- 박근혜-700602 | 2019/09/24 13:50 | 3914
- 金氷三옹 윤석열 정조준!!! [8]
- 김테리우스 | 2019/09/24 13:48 | 2189
- 압수수색영장 튕긴사례 [4]
- 김테리우스 | 2019/09/24 13:47 | 1640
- 강호동도 불가능 한 것 [17]
- T-Veronica | 2019/09/24 13:46 | 3371
- 천안문 생존자의 후손으로 추측 됨 [22]
- 편의점대통합 | 2019/09/24 13:46 | 4056
싸패범죄자들은 지들끼리 어디 섬에 먹을거도 물도 주지말고 가둬놔야함..
휘벌넘...손목아지 콱 부러져 버려라
왜 저는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뜰까요 ㅠ
이 새끼는 사람새끼 아니네요. 암세포같은 쓰레기새끼.
한국에서 고양이 학대해 죽여도 벌금이나 나올텐데 자두가 불쌍해서 어떡하죠..
저놈도 똑같이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똑같이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자두가 좋은 곳에 갔기를 ㅠㅠㅠㅠㅠㅠㅠㅠ
경의선 숲길 고양이 살해사건’ 의 살해범인 정모씨의 재판이 < 2019. 10. 01. 화요일 11:00 서울서부지방법원 405호 법정 >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혹시 궁금하실까봐 댓글로 달아둡니다..!
⠀
아니 대체 약은 무슨약?? 그냥 사료주면 되지 뭘자꾸타... 지밥에 뭐타주면 기분 좋나?
대부분 동물에게 저런짓 하는 놈들은 사람도 저렇게 하지 말란 법 없음.
일반 사람이 생명을 저렇게 죽이기는 쉽지 않음.
고로 저 인간은 잠재적 살인범이 될 수 있다고 봄.
분노 범죄는
자신보다 약한 희생자를 찾고
그들의 감정을 배설하기 위해 범죄를 저지릅니다.
하지만 그 행동은 그들의 감정을 털어 내는것이 아니라
마약 처럼 잠시동안의 그들의 분노만 마비시키는거죠.
적절한 처벌이 없다면
그들은 더 큰 자극을 줄 희생량을 찾을겁니다.
끔찍하네
저런인간은 저런식으로 점점 생명을 죽이는데 익숙해지다 조건만 갖춰지면 살인도 아무렇지않게하게될거임
정말 유독 고양이들이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할까요
본인한테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고
두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너무화가나고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물 납니다.
그 귀여운 아가들을 저렇게 잔인하게 죽이다니요...
꼭 강력한 처벌과 함께 천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바로 청원넣었습니다
이번에 저 미친인간 손에 죽은게 고양이일 뿐이지 평소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머릿속으로 나중에 사람 죽이지 말라는 법은 없을 것 같은데요
쓰레기자식
이런 *벌놈이.
단순히 고양이가 죽었다 가 아니라
이렇게 동물상대로 잔혹성을 띠면 사람상대로 발전하기때문에...(대체로 동물 - 노인/아이 - 성인여성 - 성인남성 순으로 대상을 넓힘)
빨리 잡아서 가둬야할듯....
탄원서 작성했습니다... 고양이랑 같이 사는 사람인데 정말 충격적입니다... 왜 저럴까요??
꼭 엄하게 다스렸으면 합니다.
이런 놈들이 진짜 잠재적 범죄자인데ㄷㄷ 점점 강도를 높혀가는거 전형적인..
뉴스 보니까 39살 남성이던데... 도대체 무슨 분노가 그리 많길래 자고 있는 고양이를 패대기칠 수가 있는지......
그래놓고 멀쩡히 바깥 돌아다닐거 생각하니 참 ...... 답답하네요 진짜.....
솜방망이 처벌 받을 것 같은데 그렇게 한번 풀려나고 나면 더 자신감 붙어서 경악스러운 범죄를 저지르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그 다음번 대상은 누구일지..
악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