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썰 한번 풀어봅시다.

애슐리 매디슨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추억의 사이트 이름이네요ㄷㄷㄷ

남자 여자 전부 이성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네요.

(*′☉.̫☉)

여교사들은 타지로 전근가서 주말부부 하는케이스가 대부분일듯
현지 학교 남교사하고 살림 차리고 부부처럼 사는 케이스가 많다고 들었는데

지인의 고딩 친구의 와이프
이정도면 모르는사람...

가정주부가 많은건 여자 전체 비중에서 주부가 많으니 당연 할듯.. 근데 교사는 ㄷㄷㄷ

될놈될

간통죄가 있던 시절에는...
한 쪽에서 결혼했다는 것을 모르면...
무죄였죠...그 사람은..

외과의사가 특히 심하다던데
밤새 수술방에서 간호사랑 같이 일하고 새벽에 같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진행 된다고 ㄷㄷㄷㄷ

어린나이에 결혼한 친구가 있음
사내커플이었는데 당시에는 사내결혼하면 그만둬야함 (그지같...)
친구 빚내고 pc방 차림
빚 값으려고 저녁타임 알바만 두고 친구 혼자 풀근무 함 (아침에 잠깐 집에 가서 쉴때 와이프랑 교대)
돈 아끼려 자전거타고 출퇴근 했는데 아침에 집에 들어가면서 보니 차량 뺑소니자국 목격
화딱지난 친구 블박 바로 달았음(당시 블박이 흔하지 않던때)
몇 개월 후 차가 본인이 주차한 상태가 아닌채로 있는걸 목격
별거 아니라 생각했지만 뭔가 싸~해서 블박에 있는 sd 카드 훑어 봄
차가 어딜 감
계속 어딜 감
어느 골목길에 정차
왠 남자 나옴
와이프가 그 남자 껴 안고 키스
그 집에 들어 감
한참 후 나옴
집으로 오는 길 와이프가 그넘과 통화
'깔깔깔~~~울 오빠거는 물어도 괜찮던데 자기거는 이~~쁘게 자국이 남았네??'
'내일은 어디 물어주울~~까~??'
친구넘 바로 장인어른테 전화
이혼통보
담날 pc방 급매로 내놓고 정리
그래놓고 와이프측은 위자료 내놔라 시전
2~3개월 시달리고 아파트 내놓고 이혼
더 웃긴건 통화로 저런 내용 했다는거 연애할때 본인한테 했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