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기 어려울 만큼 힘든 사건으로
어머니 우울증을 시작으로 가족들이 집단 우울증에 빠진 적이 있었다.
그때 이 심각한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극약을 처방
는 떼껄룩 투입.
효과는 완벽했다....
우리 집에 기생하던 지네를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을 처리한건 덤.
고양이나 반려동물 자체가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
우리집의 경우는 고양이 본다고 친척들 친구들 놀러와서 시끌벅적 하게 된것도 한 몫했던듯
그만큼 저시절 외모는 깡패였다.
근데 극약처방 아냐?
내 통장 잔고를 대가로한 처방이었지
지금은 그냥 깡팬가부지?
애완동물 장점인데 단점은 노화하거나 여튼 곁을떠나면...그상실감이 진짜 가족 잃는 슬픔인지라...
근데 극약처방 아냐?
내 통장 잔고를 대가로한 처방이었지
처분이라고 썼었네ㅜ염병
떼껄룩은 인정이지
지금은 그냥 깡팬가부지?
지금은 조카와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이고 이따
지금모습은?
눈에서 빔 나오것다
냥미네이터 아니냥
샴중에서도 장모종들이 특히 더 이쁘더라
이젠 뚱냥이 됨?
저도 너무힘들때 고양이가 있어줘서 버틴거같아요..
애완동물 장점인데 단점은 노화하거나 여튼 곁을떠나면...그상실감이 진짜 가족 잃는 슬픔인지라...
아 키우고싶은데 8시~7시 집에 아무도 없다
지금은 뭐....
흔한 동물확대 엔딩이겠네
우리 어머니께서 털동물 극혐하셔서 애완동물 엄두도 못냄 ㅋㅋ
개 키우고 싶은데 같이 있어줄 시간이 적어서 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