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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직장에 이력서 썼습니다

예전에는 한 직장에서
적당히 월급받아가면서 오래 버티는게
장땡이라 생각했는데요
4개월전 인생에 풍파가 크게 휩쓸고 지나가면서
안주하는게 꼭 좋지만은 않구나라는 생각과
내 인생에 대해 크게 특별한 목표나
계획없이 살아온 시간에 대해 후회가 많이 드네요
제 나이 36살인데 의료기사로 근무중인데요
전문직에 있기에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새로운 의료파트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급여라던가 타지생활이라던가..
지금보다 편하지는 않을거 충분히 예상되어지지만
좀 더 생각하는 치료사가 되기위해
겁이 나지만 도전해보려 합니다
힘낼수 있도록 같이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봐요~

댓글
  • 추천합시다 2019/09/23 05:46

    요즘 경기 엄청 안좋아서 채용시장도 얼어 붙었죠. 옮기시더라도 자리는 만들어 놓고 기존 직장 관두는거 추천드림.

    (phgW0u)

  • 태을 2019/09/23 05:48

    네..^^ 이력서는 써논 상태구요
    확답오면 기존직장은 그만 두려구요
    다행히도 의료기사직 시장은 많이 시즌 안타더라구요

    (phgW0u)

  • 이승진(李承珍) 2019/09/23 05:57

    네 지금 새로움에 도전하시는건 좋은거죠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은 오늘 이니까요
    화이팅하세요~!!!

    (phgW0u)

  • 태을 2019/09/23 05:58

    감사합니다!

    (phgW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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